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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문화 앞세운 ESG 경영,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상호 협력 추진 중 본문
- 알렉스 양 GPIE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00% 문화 마인드를 가지고 시장 개척을 하려는 이가 나타났다. 알렉스 양이다. 그는 파라과이에서 8년을 살았다. 그가 K클래식 브랜드로 한국 중소기업들의 남미 시장 진출에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은 출발 단계여서 아직은 여력이 충분한 것은 아니지만 문화가 소통이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다. 그래서 제 1호 후원 대상으로 남미 15개국을 하나로 묶은 라틴아메리카심포니(박종휘 예술감독)에 행사에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알렉스 양 대표는 무역교류를 통해 발생된 수익의 5%(상황에 따라 10%까지) 를 ESG 이념에 맞게 문화부흥(K-Classic)을 위한 예술활동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돕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활동을 하겠다고 한다.
올해도 필자를 초청을 하였으나, 너무 먼 비행이라 자신이 없어 못갔다. 내년 2월 15일엔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생 한번~ㅎㅎ) 간다면 우리 작곡가, 연주가도 함께 가야 하니까,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ESG 경영과 문화를 하나로 묶는 일이다. 문화가 ESG라는 카피를 뿌리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지구 환경과 위기 ,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서~!
지난번 화성에서 있었던 어린이 환경음악극 '달나라에 간 공룡'(박영란 작곡)이 생각보다 작품이 잘 나와서 이태리 공연을 하고 남미로 건너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전에 관객 개발이 아주 잘된 서초예술회관에서 한번하고 가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코르도바 시장과 함께
Kultur-movita ESG-administrado traktas reciprokan kunlaboron en Argentino, Sudameriko
Aperis iu, kiu volas iniciati la merkaton kun 100% kultura pensmaniero. Ĉi tiu estas fraŭlino Alex. Li vivis en Paragvajo dum ok jaroj. Li planas investi en la akcelo de koreaj malgrandaj kaj mezgrandaj entreprenoj en la sudamerikan merkaton uzante la K Classic-markon. Nuntempe ni estas en la komenca etapo, do ni ankoraŭ ne havas sufiĉe da spaco, sed ni klare scias, ke kulturo devas esti komunikita por esti konkurenciva. Do, kiel unua sponsoro, ni decidis subteni la eventon per Latin-Amerika Simfonio (Arta Direktoro Park Jong-hwi), kiu kunigas 15 sudamerikajn landojn. Ĉefoficisto Alex Yang donacas 5% (ĝis 10% depende de la situacio) de la profitoj generitaj per komercaj interŝanĝoj por subteni artajn agadojn por kultura reviviĝo (K-Classic), helpi socie malfavoratojn kaj ekgvidi en mediprotektado en linio. kun la ESG-ideologio Ili diras, ke ili okupiĝos pri kompaniaj agadoj.
Ili invitis min ĉi-jare, sed mi ne povis iri ĉar mi ne estis certa ĉar la flugo estis tro malproksime. Mi pensas iri la 15-an de februaro venontjare. (Unufoje en la vivo~ haha) Se ni iros, nia komponisto kaj interpretisto devos akompani nin, do ni devas bone prepariĝi. Kion ni serĉas nun estas unuigi ESG-administradon kaj kulturon. La kulturo disvastigas la kopion de ESG. Neevitebla tutmonda medio kaj krizoj, kompania socia respondeco, k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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