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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부안농협 딸기'홍희' 홍콩 첫 수출 선적식 가져...

전주 지킴이 2024. 12.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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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농협 딸기『홍희』홍콩 첫 수출 선적식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이 부안지역 딸기 신품종인'홍희'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부안천년의솜씨조공법인(대표이사 이중석)과 함께 부안지역 딸기 신품종인『홍희』를 육성해 수출 선적식을 16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첫 수출은 ㈜미라클넷(대표 임재화)이 주관하여 300kg을 홍콩 한인홍 매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부안 딸기'홍희'는 홍성지역에서 2020년에 개발된 품종으로 크기가 크며 과육이 단단하고 색이 균일하며 당도가 뛰어나 수출에 적합한 품종이다. 

이 품종을 부안홍희스마트팜공선회 회원 4명이 부안 특화품목으로 육성키 위해 산지를 돌아다니면서 재배기술을 배워 오늘에 이르게 됐다.

이번 작기에 부안 딸기'홍희'는 2만7,000㎡에서 150톤 정도 생산될 예정이며 주출하처는 롯데마트 등이며 수출로 3톤 정도 출하될 것이다.   

전북농협은 부안만의 특색있는 딸기를 육성키 위해 수출 적합성 품종 시험포사업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전북특별자지도와 협업해 진행했으며 그 결과 수출하게 됐다. 

김원철 조합장은 “부안 딸기'홍희'가 전북의 고품질 딸기로 자리 잡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수출농가 조직화와 수출검역단지 지정 등에 힘을 보텔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북 딸기가 세계 속에서 인정받아 고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해외판촉행사 및 수출 우수품종 보급에도 전북자치도와 농진청 등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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