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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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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전주 지킴이 2025. 1. 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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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농협,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펼친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일부터 24일까지 '식품안전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24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에는 식품안전 현장점검 및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8일(수) 이정환 총괄본부장, 김삼형 전북검사국장은 합동으로 농협전주유통센터(지사장 유경근)를 찾아 농·축산물 매대를 둘러보고 원산지 표시 적정성과 유통기한 경과 여부, 식품위생 취급기준, 식품보존·보관기준 등 행정처분 대상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식품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북농협은 명절동안 증가하는 식품 수요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뢰 할수 있는 농축산물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 가공식품을 제공함으로써 설 명절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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