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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한해동안 119신고 56만8,324건...55.6초마다 울렸다 본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전북에서 접수된 119신고가 한해동안 55.6초마다 울렸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에서 접수된 119신고는 56만8,324건으로, 하루 평균 1,552건, 55.6초마다 한 번씩 119신고 전화가 울렸다고 9일 밝혔다.
신고 유형을 보면 화재와 구조·구급, 그리고 민원과 같은 현장출동은 전체 신고의 46.2%인 26만2,256건을 차지했고, 세부적으로 화재 1만1,805건, 구조 3만7,952건, 구급 11만2,344건, 대민출동 10만155건이다. 그 외 민원 상담 및 안내는 27.2%인 15만4,444건으로 집계됐다.
도내에서 119신고가 가장 많이 걸려 온 지역은 전주시로 모두 11만7,19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익산 6만885건, 군산 5만8천70건 순으로 신고가 접수됐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완주가 3만3,222건, 고창 1만8,428건, 부안 1만6,663건 순으로 119신고가 접수됐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제공 및 질병상담과 심정지 소생률 향상을 위해 5만4,703건의 응급처치와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세부처리 내용을 보면 총 5만4,703건 중 병원 안내 2만331건, 응급처치 지도 1만9,772건, 질병상담 4,774건, 약국안내 2,153건의 처리로 전년 5만8,320건 대비 6.2%의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병원 진료 등의 어려움으로, 병·의원 및 약국 문의가 감소한 반면,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 시스템 구축·시범운영으로 이송병원 선정지원 건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119신고접수 통계분석은 체계적인 119신고 대응 시스템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하여 119신고내역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한 119신고접수 시스템을 운영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 그리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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