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K-클래식
- 강남구
- 안양시
- 소협
- 강남노무법인
- 정봉수 노무사
- 최규태
- 강남 소비자저널
- 최규태기자
- 정봉수 칼럼
- 용인소비자저널
- 창경포럼
- 안양
- 클래식
- 탁계석 회장
- 강남구 소비자저널
- 피아노
- 전우와함께
- 창업경영포럼
- 안양시장
- 안양시청
- 케이클래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오승록
- 고양시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고양특례시
- 음악
- 탁계석
- 김포시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장 '2025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참가기_5 본문
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장 '2025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참가기_5
강남 소비자저널 2025. 1. 13. 17:3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5 CES D+3
마지막 날. '바꿀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Pivot or Die' 4일간의 핫한 전시회가 끝났는데 주최자 소비자기술협회 Shapiro 대표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AI시대에 대응해서 기존의 철학과 사업방식을 혁신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선 AI 이야기를 좀더 하겠습니다. 젠슨황이 이야기한대로 AI는 에이젼트화 하고 있는데 핵심이 on-device AI인데 선두주자 마음닷컴 유태준회장님은 퀄컴칩에 탑재하는 AI엔진을 가지고 큰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구하기 어려은 엔비디아 GPU로 훈련했다고 합니다. 바이메트릭스 배영근대표님도 AI데이타 툴을 열심히 홍보하고 계십니다. 딥엑스도 튜링정신을 강조하면서 디바이스 안에 들어가는 AI부품을 제조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AI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분들입니다.
다음은 모터쇼가 된 모빌리티 이야기입니다. 대세기업인 테슬라나 GM, 현대는 안 나왔지만 이제 자동차는 AI 빼고는 이야기하기 어려움을 볼수 있었습니다. 모비스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소개하고, 웨이모도 완전 자율차를 지향한 전세계 기업들과 협업하는 자동차들을 전시합니다. 중국 지카는 1만달러짜니 전기차로 한국에 진출한다고 선언하고, 인도 타타도 자율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좀처럼 나타니지않던 혼다는 소니와 손잡고 전기자율차를 고퀄리티 부스와 동영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는데, 모비스와 중국 기업들 속에서 처절한 몸부림이 절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트럭, 소방차, 건설장비들도 전동화가 진행되어 전시되었습니다.
경북 달성에 있는 삼보모터스는 2인승 무인비행기 UAV를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는데 인증절차를 마쳤고 3개월내 시험비행을 한다고 하니, 머지않아 한강따라 비행하는 김포공항-삼성동간 에어택시를 볼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고령화시대 건강은 핵심인데 핼스테크도 CES에서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코스모스 로보틱스는 건강보조용 로봇을 소개했고 바디프렌드 위시한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안락의자형 건강기기를 지친 관람객들에게 무료 체험토록하면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편안한 잠을 위한 수면산업도 많은 기업들이 우리가 간과해서 그렇지 이미 82년에 글로벌 협회를 만들어서 기준을 만들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었습니다. 수면측정기, 코골이방지기기, AI수면기기, 시험장비 등이 사례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로봇과 효돌이, 순심이 같은 우리 플랫폼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성인용품도 당당하게 전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가지. 벤쿠버소재 기업 UMIA는 AI기반 네일아트기를 전시하여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대리점 모집도 선착순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 참조). 가격은 2.5만달러.
다시 유레카관을 방문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가를 만났습니다.
이스라엘 Eden 사례. 요리 못하는 엔지니어라 부인 잔소리 듣기싫어 AI양념기 Spicirr 개발했다는데 김치 만들어 볼것을 제안했습니다.
프랑스 Galeon 사례. EHR 플랫폼을 개발하여 유럽 병원 시장을 두드리고 있답니다.
일본 yoctor 사례. 요가를 좋아하는 엔지니어와 요가선생님이 손잡고 스마트 요가매트(250달러)를 개발하여 미국 한국 등 애호가 대상 마켓팅하고 싶다고.
한국콜마. 융합 차원에서 피부 진단해서 황품 제안하는 플랫폼을 전시.
오늘 마지막 날 다니면서 만난 사례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 드렸습니다. 지난 4일간 이리저리 보고 들은 것들을 두서없이 소개했는데 어떻게 보셨는지요? 현직에 있을때와 달리 떠나고 나니 담담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CES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AI시대 정말 세상은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데 누군가는 소를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CES 현장 이모저모]
글 : 강성주 이사장
현, 세종대 초빙교수
현,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전, 청와대 행정관
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전, 행정안전부 국장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과장
전, 주OECD대표부 공사참사관
- 행정고시합격(30회, '86년)
- 미국 시라큐스대학 석사 졸엄
- 육군 중위전역(학사13기)
저서 : AI 디지털 국가전략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 강남 소비자저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금천구에 대규모 산림·여가 공간 조성 추진 (0) | 2025.01.14 |
---|---|
육군학사장교13기총동기회 25년 1차 회의 개최해 (0) | 2025.01.13 |
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장 '2025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참가기_4 (0) | 2025.01.10 |
눈물 흘리는 청년 농부들, 2024년 영농정착지원 사업의 현실 (0) | 2025.01.10 |
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장 '2025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참가기_2 (1) | 2025.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