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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설 명절 맞이 종합대책 추진...분야별 대책 마련!

전주 지킴이 2025. 1. 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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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제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김제시는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상수도, 보건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교통 혼잡과 정체를 줄이기 위해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해 설 명절 물가를 안정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도로변, 터미널, 주요 관광지의 위생상태를 사전에 점검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동파 및 누수 사고 등 긴급한 상수도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긴급복구반 편성·운영하고,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쓰레기 대책 종합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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