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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학사13기 함께 가자 인생2막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특강에 박수갈채 이어져 본문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육군학사장교 13기 총동기회(회장 백주인)는 지난 1월 31일(토) 오전 11시 부터 학사13기 함께 가자! 인생2막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추진해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진 릴레이 특강에 참석한 학사장교 13기 동기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지방에서 참석한 모씨는 "우리 학사13기 동기분들 중에 이렇게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각기 다른 주제로 특강 해 앞으로 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래는 특강 요약본]
강의1. [전영민 교수 강의 요약]
기술 자본주의 시대, 무엇을 보고 투자할 것인가?
1.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
인문학적 통찰의 필요성: 구글이 연봉 16만 달러를 주며 인류학 박사를 대거 채용하는 이유는 기술 그 자체보다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술과 제도의 괴리: 인류의 정치·사회적 제도는 중세에 머물러 있고 인간의 감정은 구석기 시대와 같지만, 기술만 신의 영역에 도달해 있습니다.
실패 사례: 쿠팡이나 하버드 MBA 출신들이 범하는 실수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기술과 수치(Data)에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2. 역사로 본 '진짜 돈을 버는 자' (인프라 vs 서비스)
역사적으로 새로운 기술(인프라)이 등장했을 때, 정작 큰돈을 번 것은 인프라 구축자가 아니라 그 위에서 서비스를 판 사람들입니다.
현재의 AI 시대: 지금은 인프라인 엔비디아(NVIDIA)가 돈을 벌고 있지만, 결국 최후의 승자는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팔란티어(Palantir), 안두릴(Anduril) 같은 응용 AI 기업이 될 것입니다.
3. 투자의 함정: '발명'과 '혁신'을 구분하라
기술적 완성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를 결정할 때 다음 세 단계를 구분해야 합니다.
아이디어(Idea): 누구나 낼 수 있지만 90%는 실행하지 않습니다.
발명(Invention): 기술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발명가의 90%는 여기서 망합니다. (예: 일본의 자동 도장 찍기 로봇)
혁신(Innovation): 실제로 '팔리는' 물건이 되어 시장을 바꾸는 단계입니다. 지혜로운 투자자는 기술자의 '발명품'에 현혹되지 않고 이것이 '혁신'으로 이어질지를 봅니다.
결론: 투자자를 위한 조언
기술 자본주의의 심화: 기술이 국가 경쟁력과 사업의 제국을 형성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지혜로운 안목: AI가 지능(학습 능력)을 대체할 수는 있지만, 삶의 고통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는 대체할 수 없습니다.
주의 사항: 기술자들의 화려한 발명품(인벤션)에 속아 소중한 자산을 날리지 않도록, 그것이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하십시오.
강의2.[류호인 박사 사회복지분야 강연]
류호인 박사는 60대 이후의 인생 2막을 위해 사회복지 영역에서의 새로운 기회와 기여자로서의 삶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핵심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1. 인생 2막의 태도와 준비
과거의 계급장 내려놓기: 내가 과거에 어땠는데라는 생각을 버리고, 비우는 연습과 함께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기여자로서의 역할: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자신의 경험과 깊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여자'가 되어 삶의 보람을 찾아야 합니다.
건강과 일의 관계: 건강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마인드 변화가 필요합니다.
2.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기회
전문 자격증 활용: 사회복지사(2급은 학점은행제로 취득 가능),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의 자격증을 통해 공신력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활동 영역:
사회서비스형: 행정 지원, 금융 업무 보조, 키오스크 안내 등 (4대 보험 혜택이 큰 장점).
시장형 및 창업: 실버 카페 운영, 반찬 제조, 소규모 노인복지센터나 주간보호센터 창업.
사회적 기업: 경영 자문, 전통 기술 교육, 해설사, 인생 이모작 강사 등 전문 지식 전수.
3.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실천 전략
작게 시작하기: 주 1~2회 봉사활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먼저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망 활용: 시니어 포털, 구청/시청 홈페이지, 지역 복지관 커뮤니티(복세권)를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합니다.
디지털 역량 강화: 스마트폰 및 기초 문서 작성 능력을 갖추는 것이 현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경쟁력이 됩니다.
이 강연의 핵심은 60대를 은퇴가 아닌 새로운 기회의 시작으로 보고, 사회복지를 통해 경제적 안정과 정서적 풍요를 동시에 잡으라는 것입니다.
강의3. 최인호 경비지도사님의 은퇴 후 인생 제2막을 위한 경비지도사 및 보안 직종 취업에 관한 핵심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1. 인생 제2막의 마음가짐: 인생 면허증
자기 주도적 삶: 인생은 본인이 직접 운전해야 하는 '면허증'과 같으며, 스스로 헤쳐 나가지 않으면 반납(생 마감)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건강의 중요성: 건강하지 않으면 그 어떤 변화나 인생 제2막의 계획도 실행할 수 없습니다.
과거 내려놓기: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서는 과거의 직책이나 경력을 내려놓는 '하심(下心)'의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2. 고령화 사회와 시니어 취업 시장
초고령화 진입: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어 2024년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경제적 현실: 노인 빈곤율이 OECD 1위인 상황에서, 계획 없는 은퇴 생활은 금방 적자 인생으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일의 가치: 재취업은 단순히 돈 때문만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 유지와 자존감 회복, 삶의 활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3. 경비 및 보안 직종의 장점과 변화
60대의 강점: 풍부한 인생 경험과 조직 관리 능력은 젊은 층보다 뛰어난 경쟁력이 됩니다.
스마트 경비로의 전환: 최근 아파트는 통합 관제실을 운영하므로,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60대 초반의 '청년 시니어'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장교/부사관 경력 활용: 군 간부 출신은 신임 경비 교육이 면제되거나 경비지도사 1차 시험 면제 혜택이 있어 진입에 유리합니다.
4.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1개월 로드맵
체력 관리: 매일 최소 30분 이상 걷기를 통해 기본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직무 역량: 기본적인 컴퓨터 조작, CCTV 모니터링, 소방 지식 등을 익혀야 합니다.
감정 조절: 입주민이나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도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네트워크 활용: 혼자 준비하기보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동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4. [차재진 회장의 퇴직 후 자산관리 강연 요약]
1. 은퇴 자산관리의 패러다임 전환
공격보다는 수비: 이제는 공격적으로 자산을 늘리기보다, 확보된 퇴직금과 자산을 어떻게 '지키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생활비 계좌 분리: 투자와 생활비를 섞지 말고, 생활비 전용 계좌를 별도로 관리하여 하락장에서도 유동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녀 지원에 대한 냉정함: 자녀의 결혼이나 주택 마련을 돕다가 부모의 노후가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생활비를 먼저 계산한 뒤 여유 자금 내에서만 지원하는 냉정함이 필요합니다.
2. 구체적인 실행 전략 (3대 필수 코스)
차 회장은 퇴직 직후 반드시 실행해야 할 3가지 단계를 제시했습니다.
STEP 1: 가계 워크아웃(Excel 작업)
과거 현직 시절의 소비 습관을 버리고, 카드 내역을 엑셀로 정리하여 통신비 등 줄일 수 있는 항목을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STEP 2: 국민연금공단 방문 상담
공단을 직접 방문하여 추가 불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본인 혹은 배우자가 추가 불입시 대략 10년 이내에 원금을 회수(BP 도달)할 수 있으므로 매우 유리합니다.
STEP 3: 금융 전문가(PB) 면담
내 자산 현황을 들고 은행이나 증권사 PB를 찾아가 상담받으십시오.
단돈 천만 원이라도 상담을 통해 절세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추천 자산 및 상품 포트폴리오
원화 자산의 위험성 대비: 한국의 통화량 증가로 원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자산의 15~20%는 외화(달러) 자산으로 보유할 것을 권장합니다.
실물 및 대안 자산: 금과 은(특히 산업적 수요가 큰 은)에 관심을 두고, 위험 자산이지만 비트코인도 0.1포인트 정도는 경험 삼아 보유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절세 상품 활용: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연금저축은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커서 건강보험료 절감에 필수적입니다.
부동산 관점 변화: 공실률이 높은 상가나 꼬마 빌딩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필요하다면 거주 주택을 활용한 주택연금이나 주택 규모 축소(워크아웃)를 고려해야 합니다.
4. 분석 및 시사점
차재진 회장의 조언은 '금융 전문가로서의 냉철함'과 '은퇴 선배로서의 실용성'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특히 내가 사면 내려간다는 투자 재료에 현혹되지 말고, 거시적 흐름(환율, 금리)을 먼저 공부하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결론: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데이터(엑셀)'로 본인의 상황을 직시하고, '공적 제도(국민연금)'와 '절세 금융상품(ISA, IRP)'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 차재진 식 자산관리의 핵심입니다.
강의5. [강성주 회장 CES 2026 참관 및 미래 기술 강연 요약]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관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AI와 로봇 기술의 현주소 및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강연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ES 2026 현장 스케치 및 참관 팁
행사 규모: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건물인 LVCC(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도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입니다.
참관 방법: 등록비는 약 150달러(한화 약 20만 원)이며, 4일간의 전시 기간 내에 다 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합니다.
한국의 위상: 미국 다음으로 한국 기업의 참여가 가장 많으며, 사실상 한국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2. 핵심 기술 트렌드: '피지컬 AI(Physical AI)'
과거의 AI가 단순히 기술력을 뽐내는 쇼였다면, 이제는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전의 로봇화: 중국 회사 '다이나'의 로봇팔이 빨래를 개는 기술을 선보이는 등 가전제품이 로봇 기술과 결합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진보: 중국 '유니트리' 사의 '아론(Ar1)' 로봇은 1500만 원~3200만 원대의 가격으로 농사, 구조, 군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곧 한국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경쟁: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가 기술력은 앞설지 모르나, 중국 기업들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빠른 기술 진보로 시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3. AI 시대의 대응과 정부 지원
정부 예산 확대: 한국 정부는 AI 관련 예산을 기존 3조 원에서 10조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여 GPU 구매 및 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적용 분야: 복지, 학교 안전, 실생활 자산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결론 및 메시지
강성주 회장은 비록 우리가 거창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희미한 희망 속에 열정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한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자료제공 : 이재근 부동산 대표(학사1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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