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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사업'에 강화군도 합류

Alexkim78 2019. 12. 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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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에 황산도항과 창후항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어촌, 어항 현대화를 통해 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재생·혁신성장 견인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황산도항과 창후항은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3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75억 원이 투입되어 어항기반시설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어촌,어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황산도항의 총사업비는 77억 원으로 해안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증축, 머드체험시설 조성, 어항 주변경관 개선, 선착장 확충 등 복합형으로 추진하고, 여기에 전등사, 초지진 등 역사관광 컨텐츠가 어우러진 ‘섬 안의 섬 황산도’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후항의 사업비는 98억 원으로 황복거리 낙조 전망대 및 포토존 조성, 어판장 신축, 해양 쓰레기 선별장 조성, 물양장 조성, 도로 및 안내간판 설치, 선착장시설 정비 등을 추진한다. 

군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안에 지역주민, 어촌관광분야 전문가 등으로 어촌, 어항 재생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 사업시행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현기자 cjjpc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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