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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반려동물 성지·동물케어 클러스터 구축

전주 지킴이 2019. 12. 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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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반려동물 성지·동물케어 클러스터 구축▲사진*임실군 동물케어 클러스터 구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 중인 임실군이 반려동물 성지 및 동물케어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가졌다.

  

임실군은 의견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이강년) 주관으로 18일과 19일 양일간 ‘임실군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학술대회’와 ‘오수의견문화 콘텐츠 개발 학술대회’를 오수의견공원 내 임실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임실군과 학술단체, 제전위원회 및 전국 동물관련학과 대학생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대학교 김남수 교수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전략’ 과 예원예술대학교 문윤걸 교수의 ‘오수의견문화의 지역마케팅 확산 전략 방향’ 등 9명의 전문가의 발표와 종합 토론 등으로 2일간 이어졌다.


발표 및 토론회는 의견의 고장 오수를 세계적인 반려동물의 성지로  ‘오수의견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한 오수의 지명 연원과 오수의견 설화의 역사성을 고증하고, ‘의견문화의 지역마케팅 확산 전략 방안’,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임실군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강년 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의견의 고장 오수를 세계적인 반려동물의 성지로서 가치를 재확인하고,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됐다”며  “오수의견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키 위해, 향후 사업을 전북도와 임실군, 관련 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오수의견 설화를 기반한 임실군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산업은 최근 공공동물 장묘시설 건립과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사업 공모 선정 등에 힘입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반려동물지원센터와 공공동물 장묘시설과 함께 향후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 반려동물 특화농공단지, 2021학년도 개교를 앞둔 오수고등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를 클러스터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오수의견 설화로 널리 알려진 임실군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역사적 스토리를 담고 있고, 의견관광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반려동물 산업화의 최적지”라며 “의견문화제를 국제적인 도그쇼로 만들고, 의견관광지 일대를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테마파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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