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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군산바이오, 퇴비부숙 촉진제‘그린마스킹’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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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군산바이오, 퇴비부숙 촉진제‘그린마스킹’출시

전주 지킴이 2020. 2.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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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군산바이오, 퇴비부숙 촉진제‘그린마스킹’출시▲사진*그린마스킹-리플랫 앞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속 가능한 냄새 없는 축산업 구현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해 퇴비부숙 촉진제 그린마스킹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농협사료에 따르면 그린마스킹은 기존 악취 저감제로 축산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안나요” 균주를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가축 섭취, 분말 살포가 가능하며, 포도당과 설탕을 부형제로 사용해 물에도 녹는 수용성 제품이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그린마스킹은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와 리체니포미스 등 내생포자균을 사용함으로써 열에 강한 호기성 유익균의 증식활동으로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악취성분 발생을 억제하고, 퇴비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축사의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


군산바이오 공장에서 자체 실시한 우분 부숙도 실험결과, 자연 상태에서 부숙 완료에 수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그린마스킹을 사용할 경우 14일에서 30일 사이에 부숙이 완료되어 부숙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또한, 그린마스킹은 농협사료 사료기술지원센터,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서울대학교 공동 연구 효과를 보였으며, 악취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김종철은 “갈수록 힘들어져 가는 축산업 여건 속에서 신제품 그린마스킹이 농가들의 퇴비 부숙 의무화와 관련된 걱정과 근심을 해소시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어려움에 한발 앞선 대응을 통해 질 좋은 생균제를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축산환경 개선과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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