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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Re:소셜네트워크(SNS)시대를 맞이한 외식프랜차이즈(커피) 시장의 미래/외식프랜차이즈(커피)부문/자바시티 김성인 회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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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소셜네트워크(SNS)시대를 맞이한 외식프랜차이즈(커피) 시장의 미래/외식프랜차이즈(커피)부문/자바시티 김성인 회장

ESM 소비자평가단 2011. 12. 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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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시티 김성인회장을 초대

소셜네트워크(SNS)시대를 맞이한 외식프랜차이즈(커피) 시장의 미래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가맹주의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바시티 김성인회장을 초대..소셜네트워크(SNS)시대를 맞이한 외식프랜차이즈(커피) 시장의 미래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가맹주의 성공하기 위한 조건들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자부품유통 그리고 반도체 시장의 가장 핵심에 있던 김성인회장의 사업이력과 사업가로서 지녔던 기백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맨처음 던진 김성인 회장의 화두는 "장사 1년버틸자신없으면 하지 마라!!사업 3년 버틸 자신 없으면 하지 마라!!!" 다..사업 25년 이상 하면서 몸소 느끼고 들은 바를 쏟아 놓기 시작했다. 장사나 사업의 실패는 장미빛 계획때문에 무너진다. 장사가 잘 되면 잘되는 대로 대가를 치러야 하고,장사가 안 되면 안되는 대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시작된 김성인 회장의 강의는 정말 아주 준비된 듯한 그리고 귀에 쏙쏙 들어 오는 명강의 였으며 실제적인 지혜와 정보를 주는 명쾌한 세미나였다.


     ⊙⊙~커피 산업은 모든 기업의 로망이며 여전히 기업들이 선호하는 사업중의 하나다..~⊙⊙


  김성인 회장은 원래 외식업 출신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자바시티는 정직한 제조업 기준에서 출발한 셈이며, 자바시티 본사가 김성인회장의 회사를 선택했던 것도 중소기업이었으며 제조업기반이었다는 점에 점수를 준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다. 김성인회장의 사업이력의 처음은 인터넷 없는 텔렉스 시대,1986년도 전자 부품 유통으로 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당시 우리나라 기술도 품질도 일본에 뒤지지 않았으나, 통신의 미발달, 무역과 수출에 대한 전문가가 없었으므로 일본기업이 많이 뒤져있던 시대였다. 김회장은  법학을 전공했으나 전자부품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팔기-수출하기-위해서 무지 무지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어떤것이든 최선의 노력을 쏟았다. 영어등 외국어도 일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젊은 날의 김성인 회장은  "나는 수출전사다~!"를 내외적으로 외치며 젊은 열정과 열심으로 혼을 실어 일했으며 정말 많은 성과와 교훈 ,그리고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김성인 회장의 사업이력안에 쌓였던 기백과 지혜담을 지면을 빌어 모두 다 적기가 어려울 만큼 기개와 지혜, 정직이 담긴 진심이 승리한 많은 사례들을 사업을 시작하려는...인생을 살아가는 후배들에게 정성스럽게 들려 주었다.
 

부품사업을 하며 몇가지 사업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시너지효과를 위해 도입하게 된것이 자바시티 였다..2002년도 자바시티 도입후 5월에 계약.. 업무시작은 그해 11월이었다. 외국브랜드 사업을 하게 되면 교육도 많고 절차가 필요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린셈이다..

   우리나라 커피의 시작은 고종때로 알려진다. 그만큼 왕족이나 귀족들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셈이다. 60년대쯤 커피는 예술인 문학인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였으나, 커피는 70년대를 거쳐 젊은이들의 문화가 되었고..지금은 모든 만남의 장소와 문화가 커피샵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사업적인 측면, 창업적인 측면으로 보면 요즘 세태는 한집건너 한집이 커피숍이고 아주 치열하고 경쟁이 심하므로..일반인들은 대부분 과당경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커피 산업쪽 전문가들은 시장은 계속 성장중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IMF전에는 다방이 3만개였고, 건물마다 다방이 한개씩은 있던 시절이 불과 몇년전이다. 최근엔 커피샵이 9천개다..커피의 상용화까지 이르고자 한다면 커피숍이 3만개만으로 될까?? 커피시장은 2009년도 2조 돌파..지금은 3조를 향해 달리고 있다. 원두커피 사업이 그정도로 매출이 발전했슴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놀라운 통계는, 동서 식품의 인스턴트 커피 매출은 하나도 줄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커피시장이 과당경쟁으로 보일만큼 치열해 보이긴 하나, 커피숍이 적은 지방을 보나, 각 가정의 상용화되어져 가는 모습을 보나 아직도 시장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정체되어져 있는 시장이라면..발전하는 시장이 아니라면.. 대기업이 들어오지도.. 외국기업도 들어 오지도 않을 것이다. 커피 산업은 모든 기업의 로망이며, 여전히 기업들이 선호하는 사업중의 하나다..


⊙⊙~김성인 회장은 "가맹주는 가맹본사만 믿으면 무조건 돈을 번다.."라고 확신을 가지고 믿을수 있는

제대로된 프랜차이즈문화를 만들고 싶다. 또한 직원들이 돈걱정 안하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커피전문점 사업은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쉽게 시작한다. 가맹점 숫자가 늘어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스템화 메뉴얼화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 외식사업은 상향 포물선을 그린다..그러나 커피전문점 사업은 계단식 성장을 하는 사업이다..오픈을 하면 단골이 바로 생기고 성장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장이 늦다. 그러다가 어느새 툭 튀어 오르는 양상을 보인다.

상향포물선을 그리는 사업이 아니고,계단식 성장을 하는 사업이며, 한번 입맛이 들면 무엇을 가져다 줘도 다른 선택을 하지 않는 매니아적인 사업이다..또한 극단적으로 매출이 줄어 망하는 일이 없는 매력 있는 사업이다.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커피전문점이 창업선호도 1위라고 한다. 그러나 커피숍을 운영하는 것이 로망이고 우아자체가 절대 아니라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우아한 로망이 아닌 365일 휴일이 하루도 없는 생활이고 치열한 전쟁이다..오픈을 한 이후에 챙겨봐야 할 일은 본인이 절제하고 인내해야 할 일들 투성이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새로생긴 커피숍에서 약속을 잡을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줘야 한다는 것등등이다..

김성인회장의 꿈은 브랜드사업이 하고 싶었다..김회장 자신의 브랜드도 그렇고 자바시티 브랜드가 성장하면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힘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다른 아이템과 사업방향에도 힘과 속도가 있는 시너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므로 커피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기도 하다.

현 자영업자 시장은 50대 이상이 310만명이고 망할 확률이 70%라고 한다. 김성인회장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도움이 되어야 할 지 책임감을 절감한다고 한다...직장잃고 돈잃은 가장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 모두가 책임을 통감해야 하는 것이고 김회장 자신이 더욱더 부담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가맹주와 가맹본사간의 불신문화에 대해서도 따끔하고 시원한 언급을 했다. 사기성이 운운되어지는 회사, 가맹주를 위한 것이 아닌 오직 가맹본사만을 위한 불균형 성장의 문화, 이런 문화를 없애주는 것도 김성인회장의 꿈이기도 하다..가맹점이 가맹본사의 원칙을 무조건 따르는 신뢰할 수 있는 문화, "가맹주는 가맹본사만 믿으면 무조건 돈을 번다.."라는 바른원칙의 가맹문화가 형성되길 원하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김성인 회장은 직원들이 돈걱정 안하는 회사를 만들어 주고 싶다며 정성어린 진심을 털어 놨다. 


          ⊙⊙~제조업출신의 지장,덕장..그리고 용장의 기백까지 느껴지는 김성인 회장의

     성공을 위한 가맹주가 지켜야 할 원칙..다섯가지..~⊙⊙


김성인회장은 프랜차이즈업계에서 가맹주가 성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적인 운영시스템과 교육시스템,메뉴얼을 가진 그런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가장 명심해야 할 일은 어떤정보든 심지어는 가맹본사의 모든 것도 참고만 하고,내가 직접 체크해 봐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자바시티를 이끄는 김성인 회장이 이야기 하는 가맹점 성공을 위한 가맹주가 지켜야 할 원칙..다섯가지는 이렇다.


1)내가 무엇을 하든 그 업을 즐겨라..즐거움이 있는 일을 하는 창업을 해야 한다. 그 즐거움으로 인생의 낙을 삼을 정도의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덜 고생스럽고 성공확률도 더 높다.


2)본인의 눈높이와 기대치를 낮춰라..많은 분들이 주식거래를 하는데,주식거래로 손해를 볼때는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데

가맹사업은 반드시 누군가를 원망한다. 내 창업의 눈높이는 내투자비, 내 인건비, 그리고 플러스 조금의 알파정도라면 행복하다 라는 눈높이라면 성공할 수 있다...화려함과 환상을 버려야 한다. 욕심 버리고 눈높이 낮추고 그래야만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는 돈잃고 건강 잃고 마음다칠 수 있다.


3)원칙을 지켜야 한다. 고객과의 시간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가장 기본적인 원칙들을 지켜야 한다. 커피숍 우아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생계를 위한 전투고 전쟁이다..


4)과거와 체면은 없다..다 옛날에 한가락 했다. 지금 커피 판매하고 있는 데 과거가 무슨소용이냐..


5)무경험자가 많은데, 두렵다 보니 잘 속는다.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만이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해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성인회장은 참가한 이들을 위해 마음의 숙제를 남겼다...시간관리 전문가가 어느날 강의 에 와서 큰 돌을 항아리에 다 담았다..항아리에 돌이 찼는가??...작은 자갈을 꺼내서 담았고...그다음엔 모래...이제 찼습니까?...그다음엔 물을 꺼내서..물을 부었습니다..이 실험의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만약 당신이 그 큰돌을 그 항아리에 먼저 넣지 않았다면 그 큰돌을 영원히 넣지 못할 것이다..인생의 큰돌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내 인생의 항아리에 넣은 그 큰돌의 무엇일지를 생각해 보라..는 울림있는 메세지를 던졌다.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수출 하는 전사라고 외치던 그열정을..

이제는 중소기업 살리는 인재들을 멘토링해 주시며..중소기업 살리는 전사를 키워내는 스승으로

   자리 하시면 어떨까 하는 간절한 필자의 꿈을 실어 보관해 본다..~⊙⊙

 

  세미나가 마쳐지고 많은 질문들이 쏟아 졌다. 커피와 전문바리스타 그리고 커피에 대한 상식들..김성인 회장과 함께 참석한 바리스타의 최고 전문가 장범희 팀장의 커피와 커피전문점 관련된 질의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설명들이 참 기억에 남는다..르왁커피에 대한 이야기, 블루마인틴에 대한 이야기,바리스타 15년차만이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회사이야기..정말 많은 커피에 대한 이야기들이 진행되었다.

  필자가 자바시티의 김성인 회장을 처음으로 뵙고 나서의 느낌과 창업경영포럼의 강단에서 말씀을 마치고 내려 오실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작은 소망은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수출 하는 전사라고 외치던 그열정을.. 이제는 중소기업 살리는 인재들을 멘토링해 주시며..중소기업 살리는 전사를 키워내는 스승으로 자리 하시면 어떨까 하는 간절한 필자의 꿈을 실어 보관해 본다..


창업경영포럼

ESM 인증위원회

작성자 : 하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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