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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전주 지킴이 2020. 6.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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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사진*목재문화체험장 조감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청정 무주에 초록과 어우러진 국내 최대 목재를 활용한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선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내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상 2층으로 건립될 목재문화체험장은 2,910㎡ 부지에 사업비 52억 원(국비 11억 포함)을 투입, 목공체험장을 비롯해 상상놀이터, 전시시설, 휴식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내년 1월께, 사업이 마무리될 목재문화체험장은 기존 자연휴양림 시설에다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해 산림복지단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군은 어린이와 가족 등 관광객들에게 일반 목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체험하고 목재를 보면서 학습공간과 즐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 목재로 구성한 영유아 친환경 나무실내놀이터도 마련해 마음껏 뛰어 놀면서 상상과 체험놀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제공과 직접체험을 통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은 향후 목재에 대한 모든 정보제공을 할 계획이며 서각, 목공예, 및 뿌리공예 등 나무를 활용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군 산림녹지과 김승준 팀장은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마련되면 휴양과 치유, 목재체험, 교육이 가능한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라며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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