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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담채』4년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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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담채』4년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전주 지킴이 2020. 7.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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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담채』4년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사진*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은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예담채』가 16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예담채』는 전라북도 도내 13개 시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로서 전북농협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관리 및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전북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예담채』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을 3년 연속(2014년~2016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2015년~2017년) 수상한 것과 더불어 이번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도 4년 연속 수상했다.


광역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담채』는 2008년 원예농산물 브랜드 출시 이후 3년간 농가맞춤형으로 조직화 교육 및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20년부터는 전라북도에서 10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전라북도 최고급 쌀 십리향 米(향미)까지 품목을 확대 출하 하고 있으며 예담채 브랜드로 전북 쌀의 경쟁력을 키워 전북을 대표하는 최고급 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예담채』는 전북 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서 매월 수도권 및 영·호남 하나로마트 및 대형유통업체(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중·소형마트(빅마켓, 메가마트, 서원유통 등)에서 전북농산물 통합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유명 박람회 등 참가해 소비자는 물론 유통 바이어 들에게 까지 전북농산물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전북 농산물 광역브랜드인 『예담채』는 산지 생산 농가의 조직화 및 물량의 규모화를 기반으로 지역 및 품목 단위 통합마케팅으로 시장교섭력을 제고하여 산지 및 소비지시장의 수급 및 가격 조절 기능으로 전라북도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 우수농산물을 도 단위 광역브랜드『예담채』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전북 우수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하여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는 브랜드로 정착시킴으로써 소비자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올해도 대형 유통업체 대상으로 홍로, 사과, 캠벨 포도, 신고 배, 등 과일과 고구마, 양파 등의 과채류 품목에 대해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제수 품목인 과일의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예담채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를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소비자들에게는 가치를 제공하여 맛과 멋의 예향인 전라북도를 느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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