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군수, 제9호 태풍 ‘마이삭’ 농작물 피해 현지 점검

▲사진*장영수 군수 태풍피해 현장 점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군수 장영수)는 지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따른 농작물 피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영수 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김성수 소장 등이 사과 및 과수 낙과와 비닐하우스 등 피해현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강풍의 영향으로 배를 비롯한 과수 낙과와 비닐하우스 등 농가와 공공 시설물 파손 등을 확인하고, 재난 담당자에게 태풍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가 수확을 앞두고 많은 농가에서 낙과 된 것으로 보여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은 아끼지 않겠으며, 다가오는 제10호 태풍 대비에도 만전을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