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숙원장의 솔직 담백한 칼럼 : 멈추지마, 꿈부터 다시써봐!!

 

 

 

 멈추지마, 꿈부터 다시써봐!!

당신의 꿈은 아직도 건재 하십니까?

 

 

 

 

 

저 강인숙 원장은 아주 오래전부터 책 읽기를 아주 많이 좋아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면 항상 책이 손에서 떠나질 않았죠.

 

오늘은, 꿈에 관한 책에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꿈 :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어느순간, 꿈 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뎌지게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꿈 이라는 단어가 사치였을만큼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오면서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꿈을 실현하기에는 삶이 너무 바빳던거였죠.

 

그런 제 가슴에 잔잔한 물 웅덩이에 돌을 던저 물 수제비를 뜨듯이,

잔잔한 바다에 파도가 밀려 오듯이 감동과 꿈을 다시 심어주었습니다.

 

이렇게 거창하게 소개할수있는 책은 3권입니다.

 

뇌내혁명과  나는 희망의증거가 되고싶다, 멈추지마 꿈부터다시써봐.

 

오늘은 멈추지마 꿈부터 다시써봐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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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마 꿈부터 다시써봐의 저자 김수영씨는 중학교도 중퇴한 소위 ‘문제아’였습니다.

중학교때 그녀의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너 가출안하냐 제발좀해라 퇴학시키게 라는 등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검정고시로 1년 늦게 실업계인 여수정보과학고에 입학했습니다.

 

기자의 꿈을 안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자 사람들은 ‘네 분수를 알아라’ 하며 비웃었지만

그녀는 1999년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당당히 합격하면서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연세대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동아일보 인터넷 기자로 활동하면서 스무 살

최연소 기자로 ‘2000년 최고 인터넷 기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에 입사했지만 기쁨도 잠시, 몸에서 암 세포가 발견됐습니다.

충격을 받은 그녀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을 나열했고 자신의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합니다.

 

‘인생의 3분의 1은 한국에서 살았으니 다음 3분의 1은 세계를 돌아다니고,

마지막 3분의 1은 가장 사랑하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첫 번째 꿈을 이루기 위해

2005년 무작정 런던행 비행기 표를 끊고 한국을 떠나며 세계 도전을 시작했고 그녀의 꿈 리스트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멈추지마 꿈부터 다시써봐의 내용중 와닿는 구절도 있습니다.

 

ღ 나는 믿는다. 사람은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의 진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기적은 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그 기적을 이루는 힘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고. 많은 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믿지 못해 종교에 의존하지만, 사실 진짜 기적

   을 이룰 수 있는 초능력은 우리 안에 있다고 믿고 있다.

 

 

ღ "삶이 너무 편하면 창의성이 메말라버린다" (If life is too confortable, creativity may dry up - Neusner)

 

                                                                                                                         멈추지마 꿈부터 다시써봐 中

 

 

 

 

내 나이 50대 중반을 넘어 이젠 후반을 바라보고 있지만

이렇게 내 가슴을 울리는 책을 어찌 가만히 두고 있을까요. 몇번을 읽고 또 읽어도 내 꿈을 다시 작동시켜주는

그런 책 이였습니다.

 

삶이 편하면 창의성이 메말라 버린다는 말, 정말 와닿는 말이였습니다.

 

나 강인숙 원장이 한순간이라도 편한적이 있었던가를 생각했습니다.

아니, 결코 편하지 않았기에 이나이에도 책가방을 메고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공부를 하러 다녀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공부를 하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수있었던것은 아마 꿈 때문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지금도 남에게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게 열심히 살아가고있고

 

또 그렇게 살아가려 합니다.

 

 

 

 

 

 

 

멈추지마, 꿈부터 다시써봐 책을 모두 읽고.. 머리속에만 마음속에만 있었던

나의 꿈을 하나씩 써 내려가봅니다.

그리고, 어린친구인 김수영씨가 자신이 써 내려갔던 꿈을 이뤄내고 해냈듯이

나 강인숙 원장도 써내려간 내 꿈을 이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꿈은 아직 살아 계십니까? 여러분의 꿈은 아직도 마음속에서만 있습니까?

 

흔히들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고합니다.

또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이에요"라며 우는 소리를 하기도하죠.
그럴 때 대부분 '꿈'은 '하고 싶은 일', '재미있는 일', '창의적인 일'이고 '현실'이란 '먹고 사는 일', '지겨운 일'을 의미합니다.

 

꿈을 꾸기만 하지말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는 발 돋움 해보는것.

나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는것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