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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이정하 후보 당선!

전주 지킴이 2020. 11.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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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이정하 후보 당선!▲사진*이정하 당선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김성주 도당위원장)이 청년당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선을 통해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난 13일 온라인 투표로 선출했다.


청년위원장 후보로는 기호1번 김효빈(84년생, 전북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기호2번 이정하(78년생,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 기호3번 이현세(88년생, 전주시에너지센터 팀장)당원이 입후보 했다.


경선 결과 선거인단수 2만3,941명 중 총 투표인수 2,287명의 투표로, 기호1번 김효빈 후보 36.95%, 기호2번 이정하 후보 43.55%, 기호3번 이현세 후보 19.50%의 득표율로 기호2번 이정하 후보가 당선됐다.


이정하 당선인은 전)전국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하며 “청년들과 함께 정권 재창출과 청년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약으로는 청년처 신설, 청년정치학교 개설, 정책 페스티벌, 청년축제 개최, 정책 위원회 구성, 행정 공조 등을 약속했다. 


당선인 이정하 청년위원장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동시에 앞두고 있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단합된 전북도당 청년위원회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북도당 청년당원을 대변하고, 청년위원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청년위원회 위원장 첫 경선 선출에 대해 “첫 경선으로 선출된 이정하 위원장과 함께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와 청년당원이 하나되어 적극적인 정치 활동과 참여로 전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면서 "이번 선거에 함께한 기호1번 김효빈 후보와 기호3번 이현세 후보를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 이정하 당선인과 함께 청년위원회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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