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희가 전하는 피부이야기 [작은 여드름 관리]|-─

 

턱선에 나는 작은 여드름

 

턱선을 중심으로  나는 아주 작은 여드름 이런 여드름는 관리 하기가 아주 애매합니다.

 

많이 난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 사춘기 여드름도 아니고 세안할 때마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오돌도돌한 여드름

여드름을 압출하면 잘 나오지도 않고 모공속에 있는 피지가 부셔져 나와 여드름 처리하기도 힘듭니다.

전문가는 아주 기술적으로 피지가 밖으로 나올수 있게 통로을 열어주면 해결되지만  

그것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  이런 여드름의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를 하면 몸이 힘들거나 생리중이나 스트레스 받으면 작은 여드름이 크게 아니면 여드름 끝에서 곪게됩니다.

 

이런 여드름은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선 보습을 충분히 주시면 좋습니다.크린싱 사용법이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폼이나 여드름 전문제품을 사용하시면 피부가 너무 건조 해질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시간이 흐르면 밖으로 배출 되는 것이 정상인데 건조하다 보면  피지가 딱딱해 집니다.

딱딱해진 여드름은 피부에 붙어 점점 살 처럼  커져 피지 덩어리도 변하기도 합니다.

 

크린싱은 로션타입으로 사용하시면서 가끔 폼을 사용하세요 .

그리고 영양크림을 듬뿍 발라주세요.

 여드름 피부에 영양크림을 발라주면 여드름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거의 바르지 않습니다 .

 

그러나 이런 경우의 여드름은  유분이 함유한 크림을 발라주면 굳은 피지 덩어리가 풀어지면서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리고 산소 마스크를 사용해보세요.

 어느 순간부터 여드름이 작아지면서 스스로 피지가  밖으로 나오는 현상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잘못 짜면 흉터만 만들어지는 이 피부타입 여드름 꼭 한번 해보세요 .

 

 

 

여드름 관리는 흉터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피부에 가능한 상처를 내지 않게 하는 방법이 좋은 관리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