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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산불 방지 총력 기울여

moo2288 2019. 4.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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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밝힌 전국 산불 발생 통계에 따르면, 2018 산불화재는 496건이며, 피해면적은 894ha이다. 304건이 2월부터 5 사이에 발생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철저한 산불 방지 대책으로 2006 3 이후 건의 산불도 없었으며, 올해에도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

오는 5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지정,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운영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본부장, 통제관, 260명의 진화인력 등으로 구성되며 산불발생 예방 진화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구는 유사시 즉각적 대응을 위해 상황근무조를 편성하고, 주말과 휴일 공백 없이 비상대기 중이다.

산불발생 진화차량, 등짐펌프 진화장비를 갖춘 진화대는 동작소방서와 군부대, 경찰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대응 방침이다.

특히, 구는 2017년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편성해, 평시에는 주요 지역 예찰을 수행하며, 비상시에는 지상진화대 활동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또한 까치산 근린공원 3개소에 산불감시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예방캠페인 동작소방서와 합동 모의 훈련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동작구청 공원녹지과(820-9848) 문의하면 된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지속적인 산불예방활동으로 소중한 생명과 자원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산불발생 시 119나 가까운 소방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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