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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5/21 (20)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권창희 칼럼니스트/논설위원] 디지슈머 즉, 4차산업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경제 활동의 다양한 측면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활발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됩니다. 이들은 높은 정보 접근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더욱 맞춤화된 소비 경험을 디지털 금융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 AI, 빅데이터 지방정부주도의 스마트시티라는 배경에서 탈중앙화 프로토콜과 블루슈머의 자유로운 참여가 디지털 소비자들에게 어떤 의미와 이점을 제공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탈중앙화 프로토콜 구축 디지털 금융를 활용한 탈중앙화 프로토콜은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중앙화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전북도지사 관사로 사용됐던 ‘하얀양옥집(하양집)’을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재단에 따르면 도민과 더 밀접하게 소통하고,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하얀양옥집(하양집)이 21일 개소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역사적 배경 ‘올해 53세 관사 이야기’ 경기전 긴 담벼락을 마주한 관사는 한옥마을의 낮은 집들 사이에 위치한 이층 양옥집으로, 그 당시 동네 주민들은 “하얀집”, “하얀양옥집”으로 관사를 불렀다고 한다. 이 집은 1971년 지어져 첫 5년은 전북은행장이, 1976년부터 19년간은 전북도 부지사의 관사로, 1995년부터 2022년까지 27년간은 전북..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대한민국과 지역의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이끌 영화인을 발굴·육성키 위해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사)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내 영화제작 인력 기반 확충과 안정적인 제작환경 구축을 위한 ‘2024 전주영상위원회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000만 원으로, 작품당 최대 800만 원까지 6편 내외의 단편영화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영화 연출자이면서 지역 거주자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지역 내 영화·영상 기관 또는 단체 활동 영화인 등 3가지 항목 중 1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21일(화) 2024 소리축제의 공식 포스터와 키워드를 공개했다. 소리축제는 올해 8월 여름 축제로 개최 시기를 옮김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소리축제만의 차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시도들을 하고 있다. 올해 공식 포스터와 키워드는 이러한 소리축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결과물로 강렬하게 표현해냈다. ▲올해 소리축제 키워드는‘로컬 프리즘: 시선의 확장(Local Prism: Enlarging Perspectives)’이다.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제로서 소리축제의 정체성을 선언적으로 표방하며, 전북예술과 예술가를 주요 키워드로 삼아 글로벌적 시선부터 시대, 세대, 장르, 지역적 해석..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도내 마을 구석구석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복지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의 첫 순행을 알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21일 남원시 금지면 누리문화센터에서‘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힘찬 첫 출발을 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국주영은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최경식 남원시장, 이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농촌 왕진버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축산식품부가 지키미(米)밥차 100명분을 제공하고 홍보영상 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청춘봉사 대학생 등 490여 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 지난 17일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찾..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강경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충영)가 21일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공공승마장 확장사업 부지와 북부권 철도연계 교통시설 조성부지를 방문했다. 공공승마장 확장사업은 경기용 마사 설치를 통해 향후 승마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북부권 철도연계 교통시설 조성사업은 함열역 이전 신축에 따라 철도와 연계한환승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본격적인 심의에 앞서 현지를 직접 확인하며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사업 필요성과 취득 적합성을 꼼꼼히 따졌다. 강경숙 기획행정위원장은 “시민생활에 실질적으로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 쉴랜드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선정하는‘2024년 전북 치유관광지 10선’에 선정됐다.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도내 26개소의 관광지가 신청하여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 3차 현장평가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순창 쉴랜드가 치유음식,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전통/생활문화 등 5개 테마 중 ‘치유음식분야’로 ‘도내 치유관광지 10선’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치유관광지는 여행이나 문화를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관광지로써, 쉴랜드는 지역 내 특산물 또는 자연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대표 한명숙 의원)가 지난 20일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를 방문했다. 연구회는 이번 현지답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구회 소속 한명숙, 소태수, 오동환, 이기열 의원을 비롯하여 염봉섭, 강인식, 오창숙 의원과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담당 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박은철 지사장으로부터 동화정수장의 운영정보 및 수돗물 생산·공급 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앙조정실을 비롯해 착수정, 여과지, 정수지 등의 시설을 살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문제의 대응 수단으로 동화정수장에서 시행 중인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2025년도 대상 지역은 신태인읍, 태인면, 옹동면, 칠보면, 산내면, 장명동, 시기동, 초산동, 연지동 등 9개 지역이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기간 오는 6월 7일까지로 선착순 마감 된다. 신청자격은 주택소유자로 사업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및 건물 등기부등본,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해당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태양광(3kW) 150만원, 태양열(600L) 200만원, 지열(17.5kW) 390만원의 자부담금을 확정했다. 시는 앞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업체 등으로 구성된 6개 기업과 컨소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21일 전주 팔복동 옛 휴비스 여성 기숙사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핵심 사업지’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송영진 위원장 등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에서 부지 현황을 살피고 개발 공간에 따른 조성계획 등 추진 상황을 살폈다. 또 의원들은 팔복예술공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관련 설명과 사업 승인 및 전담부서, 부지 현장 조사 및 매입 협의 등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핵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정 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주시는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미래문화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문화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공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