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안양시
- 피아노
- 창경포럼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전우와함께
- 탁계석 회장
- 클래식
- 고양시
- 창업경영포럼
- 용인소비자저널
- 정봉수 칼럼
- 오승록
- 강남구
- 김포시
- 소협
- 음악
- 고양특례시
- 케이클래식
- 최규태기자
- 강남 소비자저널
- 안양시청
- K-클래식
- 안양시장
- 안양
- 탁계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최규태
-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 Today
- Total
목록2024/09 (316)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파견근로자를 사용하는 것은 기업체에서 고용의 유연화와 인건비 절감차원에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파견근로자는 제한된 업종에 한해, 2년 밖에 사용할 수 없어 기업체에서는 파견근로 형태로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러한 파견과 같은 효과를 가지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사내하도급이다. 사내하도급은 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많은 회사들이 이러한 전문적인 업무에 대하여 외주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인건비를 아낄 수 있는 단순업무나 부족한 인력을 하도급이라는 형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체가 하도급 근로자의 업무를 지휘·명령하게 되면 이는 불법파견으로 인정되어 직접고용의무와 함께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파견법 제6-2조). 고용..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ESG 실천 탄소줄이기 선두주자 (사)수도방위사령부전우회(회장 김태석)는 (주)오십이그램(대표이사 허성윤)으로 부터 QR코드 9,000장(27,000,000원 상당)을 후원 받아 육군, 해군, 공군본부에 각3,000장씩 전달하게 된다.이를 위해 지정기탁서를 각군 총장비서실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고 육군본부는 육군회관에서 전달했다. 환경부에서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는 1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인센티브로 개인별로 2025년에 50만원을 지급한다.커피컵 300원, 반찬통 1,000원, 세제리필통 2,000원1회용 사용을 줄인 것을 증명하기 위한 절차로 텀블러, 머그컵, 반찬통, 세제 리필통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이용하면 된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지방자치단체들이 금융기관에 예치한 108조원의 이자율이 기준금리 3.5%에 한참 못미치는 2% 수준으로 드러났다. 이자율이 0.1%도 안 되는 지자체도 있어 금고 관리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별 금고에 예치된 현금성 자산 108조 5,887만원 대비 이자수입은 2조 5,207만원으로 평균 이자율이 2.32%에 불과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이자율이 가장 낮은 지자체 및 주·부금고는 △경북 울릉군(농협은행) 0.03% △경북 안동시(농협·신한은행) △경기 과천시(농협은행) 0.48% △경기 광주시(농협은행) 0.4..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관음증과 노출증, 소아성애증 등 성선호장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선호장애가 질병이라는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6월 말 기준, 총 2,455명이 성선호장애로 진료를 받았다. 20대가 749명(30.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가 747명(30.4%)으로 그 뒤를 이었다. 40대도 437명(17.8%)으로 ‘2040 세대’가 78.7%를 차지했다. 또 10대 이하도 210명(8.6%)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유형별로는 총 2,537명 중 상세불명의 성선호장애가 928명(36.6%)으로 가장 많았다.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에서 펼쳐진 3일간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2,2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가해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19개 종목(정식 15개, 시범 2개, 전시 2개)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게이트볼, 골볼, 파크골프, 당구 등의 정식 종목에서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다. 폐회식은 29일 오후 3시부터 순창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2023년에 생산된 51개 농산물에 대한 소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업인의 작목 선택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농업정책·연구 지원, 영농손실 보상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는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를 기반으로 설계한 표본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조사 결과, 단위 면적(10a)당 소득(이하, 소득)은 딸기(시설, 수경), 가지(시설), 장미(시설), 토마토(시설, 수경) 순으로 높았다. 대체로 시설작목 소득이 노지작목 소득보다 높았다. 시설작목 소득을 살펴보면, 딸기(수경) 1,467만 원, 가지 1,306만 원, 장미 1,284만 원, 토마토(수경) 1,215만 원, 딸기(토경) 1,150만 원 등이다. 시금치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고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고금리 부담에 따라 4분기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은 경기 부진이 지속되어 경기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 4개 상공회의소의 협의체인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가 공동으로 도내 110개 제조업체에서 회수된 「2024년 4/4분기 전북지역 제조업체 기업경기전망조사」를 분석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Business Survey Index)가 ‘93’으로 집계됐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100 이상일 경우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도내 기업들의 항목별 경기전망을 살펴보면 매출액(95), 영업이익(..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천년고도 전주에서 찬란한 국가 유산과 전주의 밤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전주문화유산야행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이틀간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2024 전주문화유산야행’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문화유산야행은 전주의 역사와 설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문화유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형 문화유산 축제로, 평소 볼 수 없었던 경기전 야간 개방과 더불어 그 일대에서 오락·체험·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매회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야행은 ‘다 같이 전주마블!’을 부제로 축제 현장을 보드게임판처럼 구성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한 야행객에게는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주의 문화유산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청이 54년 만에 새 보금자리로 이사하면서 흩어져 근무하던 부서들이 한 데 모인다. 익산시는 오는 30일 신청사 입주식을 갖고 본격 이전 절차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30일 오전 11시 신청사 1층에서 열리는 입주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시의장을 비롯,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익산시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할 예정이다. 김혜진 캘리그라피스트의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에 이어 10층 직원 식당에서 단체 오찬을 진행하는 것으로 간단한 입주식은 마무리된다. 신청사는 현청사 바로 뒤편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4만 234㎡ 규모로 건립됐다. 입주부서는 7국 35개 부서로 청원 95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부서별 이전은 10월 4일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에 35사단 군무원과 농공단지 이전기업 근로자, 주민들을 위한 신규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임실군에 따르면 주거 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민간분양주택을 포함해, 총 578세대의 신규 주택이 지역 내에 공급될 예정이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임실읍, 관촌면, 오수면에 걸쳐 고르게 공급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군은 관촌면과 오수면에 각각 120세대, 80세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으로 지역 내 주거 불안정을 해소해 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서민 주거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실읍 지역에도 120세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