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승록
- 고양시
- 최규태
- 창업경영포럼
- 강남 소비자저널
- 정봉수 노무사
- K-클래식
- 안양시
- 안양
- 안양시청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최규태기자
- 탁계석 회장
- 피아노
- 케이클래식
- 창경포럼
- 김포시
- 강남노무법인
- 음악
- 클래식
- 정봉수 칼럼
- 전우와함께
- 안양시장
- 강남구
- 탁계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소협
- 고양특례시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용인소비자저널
- Today
- Total
목록2024/11/19 (19)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1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도민 설명회에서는 조례안 주요내용 설명과 함께,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전주시와 완주군의 사례를 중심으로 재정분야 주요 쟁점사항 등을 살펴보고 조례제정안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토론은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동현 전북대학교 교수,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 민기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정종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남기용 청주시 상생발전위원장, 이수영 지방시대위원회 사무관, 김종필 전북도청 자치행정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그간 시·군 통합 논의 시, 예..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5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되고 수시 대학별 고사와 정시 일정을 앞둔 가운데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19일 수능 성적 가채점 결과와 정시 전망 등을 안내했다. 올해 정시에서는 국어·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 대비 평이한 수준으로 표준점수 만점이 낮아지고, 탐구의 체감 난도는 다소 높을 것으로 예측돼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표준점수는 원점수 평균을 100(탐구는 50)으로 설정했을 때 자신의 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상대적인 점수로 시험이 어려울수록 표준점수 만점 점수가 높아지게 된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원점수 만점자가 얻은 국어 표준점수가 150점, 수학 표준점수가 148점이었다. 올해는 국어·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만점이 국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북부권 송천동과 남부권 평화동, 서부권 삼천동, 동남부권 색장동에 이어 전주지역 다섯 번째 수소충전소가 송천동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시는 19일 덕진구 송천동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 전주호남 액화수소 충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효성 전주호남 액화수소 충전소는 효성중공업 주식회사에서 구축사업을 맡아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국·민간 포함 약 150억 원이 투입됐다. 효성 전주호남 액화수소 충전소는 오는 28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하루 130대 정도의 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겨울철 제설대책을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 3월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9개반 21명의 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제설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4개 노선 327㎞에 대해 자체 제설장비를 비롯 임차한 덤프트럭 등을 신속히 투입하는 등 읍면지역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제설제, 모래주머니 등을 곳곳에 비치해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차량 운행시 잡목, 급커브 등으로 햇볕이 들지 않은 구간은 잡목 제거를 추진했고, 이면 도로와 마을 안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봉사자 트랙터 241대를 운영해 읍·면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충분한 준비와 검증 과정 없이 이뤄진 생활폐기물 수거체계의 잦은 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현장 업무의 혼란으로 쓰레기가 미수거되고 방치되는 등 그 피해는 온전히 시민들이 받고 있다." 전주시가 쓰레기 수거체계 변경을 위해 무려 6억원을 들여 용역을 실시했으나 개선되지 않고 시민들의 불편은 여전해 효율적인 용역이 이뤄졌는지 검증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전주시의회 최주만 의원(동서학동, 서서학동, 평화1·2동)과 온혜정 의원(우아 1.2동, 호성동)은 19일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잦은 쓰레기 수거체계 변경이 정상적이고 시민을 위한 청소행정이냐고 질타했다. 의원들은 전주시는 최근 7년간 성상 수거체계, 권역 수거체계, 직영과 대행을 혼합한 권역 수거체계로 생활폐기물 수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염소가 태어날 때 몸무게(생시체중)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표지 10개를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염소 생시체중은 건강한 염소로 자랄 확률이 높은지를 가늠하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염소가 성장도 빠른 편이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재래흑염소 200두의 생시 체중(kg)을 측정하고, 6만 5,000개 단일염기다형성(SNP) 유전체를 분석해 염소 생시 체중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표지 10개를 찾아냈다. 특히 이 중 두 개는 세포합성 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돼 단백질을 만들어 염소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발굴한 유전자 표지를 이용하면, 염소가 태어나기 전 생시 체중을 예측해 건강한 염소를 일찌감치 가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은영 위원이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안정기금 운용실적이 2023년 2,500만원, 24년 8,800만원 등 턱 없이 저조하다며 다른 용도로 전출할 것을 요구했다. 문은영 위원은 지난 18일 열린 산업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2023년 조성된 소상공인 안정기금이 명확한 방향을 찾지 못해 사용도 못하고 있다며 무주군의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은영 위원은 “당초 소상공인 안정기금은 소상공인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했다. 그런데 기금 운용계획이 수 차례 변경돼 올해는 처음에 4억6천만원에서 나중에는 1억1천만원으로 대폭 줄었고 이 가운데 8,800만원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익산시가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몇년 간 악취 민원이 꾸준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실제 익산시에 접수된 연도별 악취 민원 발생 건수는 △2020년 3,636건 △2021년 3,478건 △2022년 2,028건 △2023년 1,335건으로 약 63% 감소했다. 악취 상황실 운영과 축사 매입, 사업장 악취방지시설 교체 지원 등 적극적인 대응의 결과다. 시는 민원유발 축사 등 중점농가 55곳을 대상으로 상시 감시반을 운영하는 등 단속 강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악취 민원 대응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는 2019년부터 자료 분석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분석 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과 임실군민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운종교 준공식을 가졌다. 임실군은 지난 18일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종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운암면 운종리 303번지 일원에 들어선 운종교는 임실군민과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 및 교통 편익을 위한 섬진강 에코뮤지엄 진입 및 연계도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북자치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총사업비 약 155억원이 투입됐다. 운종교는 2개의 교각으로 이루어진 220m 길이의 강합성 거더교이며, 총길이 437m에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 자치법규에 명시된 각종 종합계획이 수립 의무화를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지난 14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각 위원회 소관 조례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이중 집행부에서 진행하지 않는 종합계획 의무 여부를 전수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 그 결과 기준 대상 조례 156건 중 계획 의무 규정을 수립하지 않은 사례가 41건에 달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은 총 조례 수 237건 중 계획 의무 58건, 불이행 조례는 16건으로 대표적 조례는 지난 2022년 제정된 ‘익산시 창업지원 조례’ 제5조에 따라 시장은 5년마다 창업지원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으나 이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