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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농촌중심지 및 기초생활거점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 환경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308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국비 214억원을 포함한 예산이 편성돼 농촌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적이고 포괄적인 인프라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핵심 내용으로는 4개면(줄포․계화․백산․상서면)을 중심으로 한 생활 SOC(사회적 기반시설) 시설 확충과 문화 및 복지 서비스 등 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호주 주요 대학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유학생 5천 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대에 따르면 양오봉 총장 등 방문단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에 이어 호주의 주요 대학을 찾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총장 등은 인도네시아에서 호주로 이동해 호주 커틴대학과 서호주대학을 방문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커틴대학에서는 Xiaotian Zhang 글로벌담당 부총장을 접견하고, 기존의 파견어학연수를 넘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이 대학 학생과 교직원 등은 유학생 유치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전북대 단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필링코리아’ 등에도 적극 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오는 15일(토)부터 3월 2일(일)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멜버른 어린이 교류 행사’를 운영한다. 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재단과 호주 멜버른시 산하 공립기관인 아트플레이(ArtPlay, City of Melbourne)가 공동 주관하며, 전주 팔복예술공장과 멜버른 아트플레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의 주제인 은 전주와 멜버른을 쌍둥이 도시로 설정하고, 8,400㎞ 떨어진 두 도시의 어린이들이 온라인에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양국이 공동 개발한 이번 콘텐츠는 호주 멜버른에서 3년마다 열리는 국제공연예술 트리엔날레 ‘2025 아시아 토파 페스티벌(Asia TOPA Festiv..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완주학당을 5개소 추가 구축하고, 16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완주군은 지리적 이유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읍면별로 완주학당을 5개소 추가로 구축해 코딩, 창의과학, 바둑, 서예 등 다양한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은 사업비, 교육장소 조성 등의 어려움으로 22명 정도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후 2024년 하반기 81명에 이어 올해는 160명을 모집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학당 추가 구축과 성공적인 학생 모집으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GBCH 챌린지’는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인‘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환기 시키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이다. GBCH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오는 2월 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과 자유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심덕섭 고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조민규 의장은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릴레이 지목형 행사에 참여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리보핵산단백질(RNP) 유전자 가위로 만든 표고버섯 교배형 유전자 교정체를 활용해 교배의 핵심 역할을 하는 유전자 기능을 학계 최초로 밝히는 데 성공했다. 버섯은 동물, 식물보다 유전자 정보가 부족해 서로 다른 균사체를 교배하는 전통 육종에 의존하고 있다. 교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는 호메오도메인1, 2가 알려졌지만, 이들 유전자는 기능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육종가들은 100~1,000여 개에 달하는 교잡 균주를 현미경으로 보며 교배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교배형 유전자의 기능을 밝히기 위해 리보핵산단백질(RNP)과 세포 수송에 유리한 나노입자(CaP) 복합체로 호메오도메인1, 2 유전자 결핍 교정체를 개발한 뒤, 둘을 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 사업 예산은 2억원(시비 100%)이며 100가구를 목표로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시행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최대 2%(연 2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2025년 1월 21일 기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인 신혼부부이다. 또한 부부합산 소득이 연 8천만원 이하, 군산시 소재 주택의 전세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무주택자, 임대보증금 3억 이내, 전용면적 85㎡이하의 주..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미래성장 산업화를 선도하는 “농생명 산업수도로의 도약”을 위해 농생명․바이오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도정 시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6일 바이오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도내 농생명·식품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생명·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자치도 김관영 지사의 환영사 및 전북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임승식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자치도 유치행사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는 바이오진흥원뿐만 아니라 전북자치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OTRA 전북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중..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고창군은 전년도(2023년) 평가결과에서 2단계나 끌어올린 것으로, 민선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 항목 중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도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민원처리공무원과 민원인간의 만족도 향상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총괄본부장 이정환)와 망성농협(조합장 박명남)이 6일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모국방문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촌 다문화가정을 대표해 망성농협에서 추천한 다문화가정에게 모국방문 왕복항공권과 체재비가 지원된다.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은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금차 지원 대상은 여성결혼이민자 부부 및 자녀로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바쁜 영농생활로 인해 모국방문의 기회가 어려웠던 전북지역 14개 시·군 다문화가정 총 17가정, 68명이 지원을 받는다. 이정환 총괄본부장은 “먼 이국땅에서 오셨음에도 농촌에 힘이 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