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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탁계석칼럼] 아버지는 가정과 사회의 기둥 , 우리가 바로 세워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아버지합창을 보는 사회는 품격과 위안 그 자체 코로나19로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직업합창단처럼 강제권을 행사할 수 없기에 속수무책이다. 힘겹게 10~20년을 운영해 오면서 아버지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아 온 아버지합창단. 그 노래하는 즐거움, 자긍심, 봉사의 기쁨을 맛봤던 아버지합창단들이 요즘 코로나 19로 붕괴 직전에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러니까 아버지합창단을 창안한 것은 필자가 첫 우리아버지합창단(지휘자 김신일)을 만나 의기투합했기 때문이다. 이태리에서 귀국한 바리톤 김신일 선생이 좀 이색적인 합창단 하나를 하고 싶다고 하여, 1997년 5월 16일 비가 오는 자하문 터널 지나 작은 아트홀에서 20명의 단원으로 발족한 것이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칼럼 2022. 3.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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