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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권정찬 (9)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락 권정찬 화백《찰나의 기록(氣錄)》전시회를 4.3 - 4. 13(일요일 휴무)까지 서울 강남 아트컨티뉴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명은 평소 화백이 작업에 임할 때 강조해 온 자세 중 ‘표현의 즉흥성’을 단어 찰나(刹那)에 비유하였다. 인간의 지각 능력으로 체감하기 어려운 시간임에도 권정찬은 이를 한계가 아닌 즉흥에서 생성되는 내면의 진솔함에 주목해왔다. ⠀ 또한, ‘기록하다'의 기(記)를 숨, 기세, 바람의 ‘기(氣)’로 치환하여 인간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기운(氣運)의 미학을 탐색하는 그의 회화적 시도를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오랜 세월 작가의 사유가 숙성되면서 쌓아나간 화가로서의 행위와 동양적 자연관이 녹아든 작업을 확인할 수 있겠다. 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락 권찬화백의 신작전이 이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 GNI갤러리(대구서현교회 1층)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영헌 중견시인의 시 가운데 교감을 이루는 내용31점을 추려 작품으로 표현한 것들을 출품한다. 그래서인지 인물, 누드, 화훼, 자연 등을 표현한 채색, 수묵, 추상, 사실그림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기법의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처음 선보이는 서양화의 사실적 인물화는 그의 회화적 표현의 경지를 잘 알게 한다. 모락화백은 서양화를 시작으로 수묵화, 채색화 등 회화의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는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이다. 그러한 그의 작업관은 동양적 도가사상을 바탕으로 두고 1획의 찰나를 표현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화단에서는 50회가 넘는 국..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모락 권정찬 경북도립대교수가 지난해 12월 27일 SNS로 ‘묵언불적’이란 고사성어를 창작해 본지 기자에게 보내와 본지에 싣는다. "🌷신년(2019년) 사자성어로 ''묵언불적''을 적어 보았습니다.'通하지 않는 사람과는 대화 하지도 말고 흔적도 남기지 말자'는 뜻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공갈포요. 한쪽으로 쏠리며 피드백이 되지 않는다면 이미 내사람이 아닙니다."고 묵언불적에 대해 설명했다. ‘默言不跡(묵언불적)’은 모락 권정찬 교수가 2019년을 맞이하며 창작한 것임.모락 권정찬교수 약력http://gangnamcj.kr/news/22156
황연화/화가, 중원대학교 교수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봄이 오니 꽃이 피고 진다. 그리고 싱그러운 여름이 오고 가을에 더위도 지치고 물러가니 가을의 기운이 단풍으로 가득하다. 그것도 잠시 반가운 눈도 오고 추위가 성큼 다가오니 올 한 해도 후딱 지나가버린다. 나라는 남북이 서로를 갈망하며 이런 저런 협상의 카드를 들고 국제적으로도 주시를 받고 있고 안으로는 정착되지 못한 사회전반적인 불안과 불균형으로 믿음이 많이 퇴색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경기가 없고 물가는 오르니 국민들은 옆 눈을 돌리기가 쉽지 않는 시대를 겪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취약한 예술, 특히 미술시장은 어제나 오늘이나 한마디로 고사 직전이다. 80〜90년대 IMF 이전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여유도 있고 경제적 흐름에 편성하여 중산층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세간에 에너지가 흐르는 작품으로 동양화 같은 서양화 작가로 잘 알려진 모락 권정찬 교수(경북도립대학교)가 이번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을 수상하였다. 권정찬교수는 2018년도는 특별하고 무척 바쁜 한 해였다. 한국과 이집트대표작가의 1대1 비교전시회인 한국·이집트초대전을 필두로 Biros International Visual Art Forum (Egypt)에 한국대표참가로 참가 단독 퍼포먼스를 하여 국제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대한민국 국회 등에서도 수차례 퍼포먼스를 시연했다. 또한 서울옥션 블루에도 참가 가장 많은 입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고, 일반 사회나 문화예술계에서도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지난 11월 30일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문화大賞시상식 개막식전 행사로 모락 권정찬교수(경북도립대학)의 “畵龍點睛” 揮毫퍼포먼스가 시연되어 대단한 반응을 일으켰다. 큰 화면위에 큰 붓을 사용 힘차고 역동감으로 일필휘지한 그의 그림은 순식간에 용의 형상을 보여 주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수상자, 축하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조정식 한국화보 회장과 고광숙 대표의 畵龍點睛 點眼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권정찬교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국제교류와 전시회, 퍼포먼스를 통한 활발한 활동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정의로운 국민大賞 수상자로 선정되어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권교수는 향후 해외에..
▲사진=이집트 국제아트페인팅워크샵에 참가하여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권정찬 교수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대구에서 열린 한국 이집트대표작가초대전을 마친 권정찬 경북도립대교수(이하 권 교수)가 연이어 이달 11부터 22일까지 이집트 샤름엘세이크에서 열린 Biross국제아트페인팅워크샵에 한국대표로 참가 빼어난 활동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귀국했다.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동 등 세계 10개국 38명의 작가가 참가한 이번 워크샵에서 권 교수는 현지 창작실에서 작가들과 어울려 2점의 작품을 제작하고 작가들과 교류를 했다. 특히, 15일에 현지 힐튼호텔 대형수영장 광장에서 시연한 권 교수의 대형 그림 퍼포먼스는 참가한 각국의 작가와 기자,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당일 ..
권정찬 Kweon jeong chan아호-모락, 雨山1954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남계명대학교/동 대학원 회화과 졸업1954년 민간신앙과 부처를 모시는 가문에서 출생石工이신 증조 重德께서 창녕 화왕산 토굴에서 정진계명대학교에서 미술전반에 관한 기초과정을 닦다.1982년 藥圃 정탁대감 진영을 제작하다1986년부터 以堂 김은호화백 제자 日堂스님으로부터 채색화 사사.1989년 미국에서 禪을 공부하다.1999년 일본 초대개인전에서 작품을 [靑의 世界-新李朝民畵]로 칭하다.2006년 겨울 제주도 한라산에서 공부하다道 문장[흐르는 것은 아름답다. 존재가 있다]을 계시 받다문경에서 고대문자 “모”자를 선몽정운주[氣]도인을 만나다.청대문 특별초대 “氣가 흐르는 그림”개인전을 열다.三密居士를 만나다.서울 창경궁, 경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