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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종대왕 (7)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세종대왕께서 작곡하신 여민락으로 유럽 투어해야죠 공공단체에서 창작 외면은 정체성 상실 작곡은 경작, 농사죠. 혼의 정신을 심어서 열매가 여는 것이니까.땅 농사 못지않게 소중한 정신 밭농사라고 할 수 있죠. 이 농산물을 팔아 먹고 사는 것이 작곡가 아닙니까? 결코 파는게 쉽지 않다는 거죠. 일상 생활용품이나 식료품은 잘 팔리지만 정신에 영향을 주는 작품은 쉽게 팔리지가 않고 또 이것을 파는 백화점도 없고 마트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가곡 같은 것은 3분에서 5분 정도 되는데 이것에 제 값을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작권이 있기는 하지만 방송에 나온 것으로는 강아지 하루 식대도 안되요. 음반 녹음을 하는 경우 대부분 눈인사로 때우고요. 때문에 단품 기악곡으로 작..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위업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여민락' 이름부터 대중화 해야 세종대왕이 훌륭하고 위대하신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시고, 또 여민락 같은 음악을 만들고 한 것에 대해서 얼마나 더 자부심을 가질 만큼 정확하게 아느냐? 질문에 그리 답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600년 전에 역사적 사실을, 600년 전의 문법 그대로로 자꾸 이야기하면 무관심해진다. 오늘의 재해석을 통해서 현대인들에게 맞게 감동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여민락 공연의 목적이다. ‘여민락’이란 말 자체도 일반인들은 생소해 한다. 그래서 우선 여민락이라는 말을 알리자. 세종대왕이 직접 작곡을 했다, 지금도 연주가 가능하다. 이것만으로도 충격적이지 않은가..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명작을 뛰어 넘는 명예는 없다 역사에 남는 명작엔 이면의 스토리도 많다 장사꾼과 경영인이 다르다. 이익을 쫓는 입장에선 별반 다르지 않을지 몰라도 차별성이 분명 있을 것이다. 작가(作家)는 작품이고 몸이자 생명이다. 그래서 누구나 역사에 남는 명작을 갖고 싶어 한다. 거장(巨匠)이 되고 싶은 것이다. 전시장에서 보는 거장(巨匠)들의 이력(履歷)은 양적 방대함뿐만 아니라 예술사에 남을 가치를 획득하는데 우여곡절로 점철된 인생사를 본다. 작가뿐만 아니라 주변, 역사적 이벤트 등이 조합되면서 천의 하나, 만에 하나 예술사 반열에 오른다. 당대에 나이팅게일 보다 훨씬 이름을 떨친 이가 있었지만 나이팅게일은 행정력을 갖고 있었기에 영원한 상징이 되었다. 에디슨 역시 ..
-대한민국 수도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오자가 웬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은 기단만 4m에 동상 높이가 6.2m, 폭 4.3m나 되는 거대 조각물로 홍익대 김영원 교수가 제작하여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을 기해 세워진 대한민국 수도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는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세종대왕의 동상 아래의 기단에 새겨진 ‘세종..
- 훈민정음 창제 발표전 세종대왕이 왕비와 함께 용인에서 풍악을 울리게 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해에 용인현(현재의 용인시)에 머물렀다는 사료를 세종실록을 통해 발견했다고 용인시 의회 박남숙 의원실이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한 용인시 관련 기록은 세종실록 99권에 실린 세종 25(1443)년 음력 3월 1일 기사로 원문에는 ‘丙辰朔 上與王妃幸忠淸道 溫陽郡溫井王世子從之大君諸君及議政府六曹臺諫各一員扈駕以廣平大君璵壽春君玹守宮自後大君諸君輪次往來是日次龍仁縣刀川邊伶人十五人奏樂自昏至二鼓是行道經守令皆於境上迎謁凡民觀瞻者塡溢街路’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임금이 왕비와 더불어 충청도 온양군 온천에 거동하매, 왕세자가 따르고 대군 및 여러 군과 의정부·육조·대간의 각 한 사람..
- 세종대왕은 28자 훈민정음을 만드셨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훈민정음'과 '한글'에 대한 고찰(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박재성 상임조직위원장) □ 한글날의 시작은?○ 오늘은 574돌 한글날이다. 그런데 한글날의 유래를 살펴보면 조선어연구회가 1927년 기관지 ‘한글’을 창간하면서부터 ‘가갸날’을 ‘한글날’로 개명하게 되었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훈민정음’ 원본이 발견되자 조선어연구회(나중에 한글학회가 된다)는 자신들이 제정해서 기념해왔던 ‘가갸날’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을 깨닫고, 이 원본의 서문에 훈민정음 반포일이 ‘정통 11년 9월 상한’이라고 기록돼 있는 것을 근거로 음력 9월 상한의 마지막 날인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해서 기념해 오고 있..
-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훈민정음을 상징하는 탑이 대한민국에 없어 ...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한국문자교육회(이사장 박재성)과 사단법인 한중문자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재성)이 공동 주최하고 훈민정음탑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훈민정음탑건립추진위원회(약칭 「훈탑위」) 제1차 정기 회의가 지난 5일(금) 인천시 서구 소재 사단법인 한중문자문화교류협회 교육원에서 20여 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은정 공동집행위원장(사단법인 한중문자문화교류협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차 '훈탑위' 회의에서 박재성 총괄집행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3000여 언어와 70여 개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문자 창제자를 알 수 있고, 창제년도를 알 수 있으며, 창제원리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