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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준희 (6)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202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한류 전통예술 선도 산업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 콘텐츠 시대,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는(이하 한예종, 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과 4월 예술 한류 선도 산업의 (2023 예술 한류 창·제작 사업)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를 개화했다. 릴레이 주자 아쟁 앙상블 (Archet)의 3월의 바톤은 4월 해금 앙상블 (애해이요)에게 넘어가며 잃어버린 상상력이 일상의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찾는 듯, 봄을 열고 봄을 넘긴다. 3월 22일 아쟁 앙상블Archet, 3월 23일 대금 앙상블 취 (吹, 取, 就, 취하여 취하고 취하다) , 3월 24일 피리 앙상블 해피 뱀부 (Again Bam..
작곡가 임준희 (June-hee Lim, 林俊希) 프로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미국 인디애나 대학 석사, 박사-ISCM 세계음악제 입선 (루마니아, 일본)-1998 안익태 작곡상 대상 수상-2007 KBS 국악대상 작곡상 수상-제30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수상-제 5회 대한민국오페라 연합회 오페라 대상 예술상 수상-제 50대 난파음악상 수상-KBS교향악단 전속 작곡가 역임-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교수 -오페라 , , , , , 칸타타 , , , 교향시 ,,, 협주곡 , 시리즈, 실내악 , 등 약 150여 작품 작곡. 한국 전통 음악의 격조 높은 미학을 현 시대적 언어로 재해석하여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 세계를 펼치며 융⦁복합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주목을 받아온 ..
▲사진=오클랜드 행사 프로그램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우리 작품과 연주가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K- 클래식 시대가 성큼 닥아오고 있다. 10월 21일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Auckland Town Hall에서, 10월 28일 타카푸나에 위치한 Bruce Mason Center에서 한국 작곡가와 연주가를 초청하는 최초의 공연을 갖는다. 이는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Auckland Symphony Orchestra)의 Peter Thomas 지휘자가 한국에 왔을 때 임준희 작곡가의 관현악곡 ‘용비어천가’를 듣고 한국음악에 매료되어 그의 작품을 연주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원래는 용비어천가를 연주하려고 했으니 연습일정이 빠듯해 ‘교향시 한강’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
‘라 메르 에릴’ 호주 시드니 연주 전석 매진▲사진=임준희, 독도 오감도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 9월 프랑스의 100년된 전통의 Salle Corto Hall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전석 매진과 기립 박수를 받았던 K-클래식 대표 주자 ‘라 메르 에 릴’ 앙상블이 이번엔 10월 26(금) 호주 시드니의 콩코스 콘서트홀에서 순회공연을 갖는다. 독도를 알리기 위한 예술화 작업을 통해 우리 작곡가의 작품들을 소개해왔는데, 어디를 가던 청중의 환호를 받음으로써 한국 클래식의 상징 브랜드인 K-클래식에 청신호가 켜졌다. 레퍼토리는 작곡가 임준희의 ‘독도 오감도’ 최명훈의 ‘해금과 현악4중주를 위한 술비소리’와, ‘해금 산조’와 드보르작, 구노, 아렌스키의 실내악이 연주된다. 특히 ..
▲사진=임준희 작곡가, 오현규 현, 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한민족의 우수한 예술 역량을 작품화하여 글로벌 문화영토 확장을 기치로 세계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K- 클래식에 경사가 났다. K-클래식 대표작인 칸타타 한강과 이를 작곡한 임준희 작곡가에게 올해 제 50대 난파상의 수상(受賞)이 주어졌다. (2018년, 10월 18일 경기도문화의전당대극장) 난파음악상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상으로 그간 1968년 제1대 정경화를 시작으로 금난새, 백건우, 김대진. 조수미, 장한나, 손열음, 이영조, 윤학원 등 한국을 빛낸 음악인들이수상했다. 경기도음악협회(회장: 오현규)는 이번 50주년 난파음악제를 ‘미래를 행해. 새로움’이란 슬로건을 내 걸었다. 그동안 난..
▲사진=제50대 난파음악상을 수상하게 된 작곡가 임준희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제50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가 임준희 교수(이하 임 교수)를 결정되었다고 난파기념사업회(이사장 오현규)가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임 교수의'칸타타 한강'(대본 탁계석)은 숱한 고난의 역사 속에 흘러온 우리 한민족의 강 한강을 통일에 대한 염원과 평화의 꿈을 담아 노래한 작품으로 성악 솔리스트들과 판소리, 정가가 함께하는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대 편성 작품으로 총 5부로 구성됐다. 서양음악과 우리 음악의 특색이 조화롭게 엮어져 웅장하게 표현된 총 90분의 대작이다. 칸타타 한강은 그간 서울시립합창단, 강릉,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