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창경포럼
- 고양특례시
- 오승록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김포시
- 강남노무법인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정봉수 노무사
- K-클래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고양시
- 정봉수 칼럼
- 전우와함께
- 최규태기자
- 케이클래식
- 안양
- 피아노
- 안양시청
- 클래식
- 탁계석 회장
- 탁계석
- 강남 소비자저널
- 안양시장
- 소협
- 음악
- 안양시
- 최규태
- 용인소비자저널
- 강남구
- 창업경영포럼
- Today
- Total
목록칸타타 (3)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세종대왕께서 작곡하신 여민락으로 유럽 투어해야죠 공공단체에서 창작 외면은 정체성 상실 작곡은 경작, 농사죠. 혼의 정신을 심어서 열매가 여는 것이니까.땅 농사 못지않게 소중한 정신 밭농사라고 할 수 있죠. 이 농산물을 팔아 먹고 사는 것이 작곡가 아닙니까? 결코 파는게 쉽지 않다는 거죠. 일상 생활용품이나 식료품은 잘 팔리지만 정신에 영향을 주는 작품은 쉽게 팔리지가 않고 또 이것을 파는 백화점도 없고 마트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가곡 같은 것은 3분에서 5분 정도 되는데 이것에 제 값을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작권이 있기는 하지만 방송에 나온 것으로는 강아지 하루 식대도 안되요. 음반 녹음을 하는 경우 대부분 눈인사로 때우고요. 때문에 단품 기악곡으로 작..
세계의 세종학당 해외 교민회와 긴밀한 소통을 한글의 급속한 확장, 신한류 K클래식과 동행할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이제 84개국에서 한글 배운다. 이를 배우는 세종학당의 수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류 열풍 타고 ‘한국어를 배워 꿈을 이루는 곳‘으로 알려졌다. 세종학당은 2007년 몽골 울란바토르에 처음 개설할 당시 전 세계 3개국 13곳, 수강생 연간 74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15년이 지난 올해는 84개국, 244곳으로 19배가량 늘었다. 연간 수강생도 지난해 8만 1476명으로 약 110배 증가했다. 누적 수강생 수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8만 4174명에 달한다. 이에 16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19개국에 세종학당 23개소를 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오늘날 택배, 주문형 시장은 가히 폭발적이고 계속 증가추세다. 목 좋은 상권은 옛말이 되었고 백화점도 앱 쇼핑에 휘청거린다. 시민들의 문화욕구 또한 한층 높아졌다. 때문에 30~40년 전에 창단된 공공 예술단체의 시스템 저하가 그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다한 외국 종교 레퍼토리가 아닌 우리 모국어 합창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우리의 뿌리 정서에서 만들어진 합창을 통해 묘미를 제대로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성공 사례로 국립합창단의 K합창 시리즈를 통한 칸타타 작품들은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넘어 고정관객을 확보했다. 칸타타 '동방의 빛'에 이어 '코리아 판타지'의 경우 네이버 생중계에서 60만명이 하트를 날렸고, 3천개의 댓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