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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 지구촌의 정신 문화 공급원으로서 예술 가치 확산과 공유를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8.15 K클래식 제 2기 출범 '선언문'] 1. K클래식은 K콘텐츠의 심장으로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2. K클래식은 우리의 얼과 정신이 녹아든 전통을 바탕으로 지구촌 사람들과 뉴(New) 클래식 메뉴를 개발하여 즐기고 공유한다. 3. 인류가 직면한 만연한 물질주의에서 정신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新(신) 상류사회 개념을 정립하고, 문화 소비자를 길러내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4. K클래식 태동지 모모아트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K클래식 양평~’ 부호로 글로벌과 소통하며 세계적인 관광 메카로 만든다. 5. 창조의 새벽을 연 K클래식 태동지가 창작 산실로서 작가와 크레이티브에 영감을 주..
명품 마스크 기업인 (주)코코리본이 K-Classic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코코리본 신순옥 대표(이하 신 대표)는 사회 공익과 생태환경을 존중하는 기업 정신과 한류의 뉴 노멀(New Normal)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는 K-Classic과 뜻을 나눌 수 있다는 판단에서 17일 오후 5시 코로리본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기업과 예술의 상생, 사업 번영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면서 신 대표는 지난달 예술의전당에서 국립합창단의 코리아판타지 공연에 참석하면서 감동을 받아 예술에 적극적인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노멀의 창의성 새 상품 만드는 공간으로 - 김은정 기자: 갑자기 신문을 창간하시는 배경이 궁금합니다 탁계석 회장: 내년 K-Classic이 10주년입니다. 그간 정신없이 달려오너라 놓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국립합창단과 칸타타 작품 만드는데 집중했고 오페라도 좀 있고요. 나름대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젠 이것을 확산시켜 음악사에 남는 레퍼토리로 정착해야 하는 것이 남았죠. 그리고 K-Classic 지향점인 글로벌과 공유도 해야 하고요. 이런 것들을 하나씩 구체화하는 일환에서 매체 발간 권유가 있어서 나름대로 타이밍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김: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가요. 언론 환경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탁: 그렇지요. 평론이나평론이나 언론은 늘 한 날개이니 평생 이 작업과는 닟설지않..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 오병희 작곡가가 여름내 땀을 흘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창작이 일회성이란 한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작품이란 작가의 손을 떠나면 청중의 것인데, 관객들이 환호하니 그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라고 탁계석 대본가는 말한다. 8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베르디 레퀴엠(24)과 함께 써머 페스티벌로 개최되는 국립합창단(울산시립합창단) 공연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벌써 80% 이상이 팔려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윤의중 지휘자 부임 이후 지속적인 창작 공연으로 관객층이 형성된데다 길병민 스타 효과도 발생하는 것 같다고 주최측은 말한다. 이번 코리아판타지는 고래가 엄마를 잃고, 자..
글로벌 시장의 뉴노멀 제시는 창조력에서 탁계석(캐리커처), K-Classic 회장 K-브랜드 수출 기업들과 연계할 터 지난 2012년부터 9년의 시간, K-Classic 이 창작의 글로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1인 크레이터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특히 칸타타에서 국립합창단과 대본가로서 협업을 하게 된 것은 큰 성과입니다. 동시에 많은 역량의 우리 작곡가들과 만나면서 창작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것도 K-Classic 진로에 큰 도움이었습니다. 창작자들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더욱 굳건하고 작품은 깊어졌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보다 발달된 SNS 환경 역시 우리 문화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말없는 응원입니다.이제 2022년 창립 10년을 준비하면..
기존 극장 벗어난 창조 공간의 생성이 필요하다 탁계석(캐리커처) : K-Classic 회장 열린 눈이 열린 세상을 만든다 우린 극장에 가는 습관이 없어요. 극장에서의 음악회라는 것도 설명을 들어야 겨우 이해가 가는 겁니다. 프로그램에는 독일어, 프랑스, 이태리 등 원어 투성이니 전문가도 해독이 쉽지 않지요. 이걸 수준이라 말할지 모르겠으나, 시민의 생활에 반영되기는 한계가 있죠. 아티스트가 자기 관객을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티켓사는 자기 팬 말입니다. 예외는 있죠. 엄청난 전파 소비로 만들어진 방송 스타. 그러나 반짝 스타이기 쉽죠. 전파의 힘이 사라지면 이내 화려한 순간은 공허가 될 수 있거든요. 긴 레이스에서 보면 당황하고 길을 잃죠. 코로나19가 가져올 사회의 대변혁이 뭘까요? 준비해야죠. 좁혀서..
답답하셨지요? 제주에서 만나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ᆢᆢ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탁계석 K-Classic 회장 예술은 시선(視線)이 닿는 곳, 신(神)의 선물 천상병 시인은 이 세상을 소풍에 비유했다. 이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달관의 삶인가. 변화의 생활, 설레이는 만남, 창조의 날개로 오늘도 기쁨을 향하고 생산해 낼 수는 없을까? 누구의 ‘따라하기’ 나 ‘흉내내기' 삶이 아니라, 개성과 창조의 인생 텃밭을 가꾸는 주인이어야 한다. 그래서 '날마다 소풍'은 단순한 경치 관광이 아니다. ‘예술과 동행'의 업그레이드된 만남이다. 우리의 시선(視線)을 높여 여유롭고 풍성하려고 한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의 수레바퀴를 어떻게 할 것인가...
- 국경일에는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든 작품 공연을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Classic 조직위원회가 2022년 창단 10주년을 맞아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주제는 ‘예술 모국어(母國語)’ 살리기다. 이들은 2016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14개 지역을 돌며 우리 창작으로만 콘서트를 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두 번째 전국 나들이다. ‘예술 모국어(母國語)’란 대한민국의 독립, 건국, 자주의 근간(勤幹)이 되는 날을 기념한 5대 국경일에 우리의 얼과 정신을 녹인 작품성으로 감동을 되살리자는 운동이다. 국경일이 그저 노는 날이 아니라 추념의 날(메모리얼 데이)로 원상회복하려는 것. 그러니까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기념식'의 형식에만 묶이면서 퇴색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탁계석 대본가(K-Classic 회장, 이하 탁 회장)의 하반기 창작 일정이 나왔다. 90분이 소요되는 대형 칸타타가 매월 공연되는 이른바 '칸타타 트리플 현상'은 한국음악사의 초유의 일로 기록된다. 이제 이들 작품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탁 회장은 이미 100인의 외국인 지휘자를 K-클래식 명예감독으로 위촉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상호 작품의 교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의 새로운 예술 환경에 대비함은 물론 인류의 고통과 치유를 디자인해 오고 있다. 7월 1일, 쇠제비 갈매기의 꿈 (탁계석 작시, 김은혜 작곡) 리움쳄버오케스트라(롯데콘서트홀) 8월 25일, 탁계석 극본, 오병희 작곡 칸..
We root for The K-Classic![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제 2차(2020년 7월 23일)로 12분의 해외 지휘자에게 K-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로 위촉장을 주었다고 밝혔다.K-Classic이 우리 작품의 세계화를 위해 각국의 유명 지휘자들을 명예지휘자로 위촉하여 국제 교류와 함께 우리 작품을 지속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K-오케스트라'는 한국의 모든 오케스트라와의 교류를 상징한다. 위촉장(letter of appointment) "귀하를 K-클래식 조직위원회가 세계음악의 미래와 비젼을 위해 운영하는 K-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로 위촉합니다." "You are appointed as the honorary condu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