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승록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창업경영포럼
- 탁계석 회장
- 창경포럼
- 탁계석
- 클래식
- 안양
- 정봉수 노무사
- 안양시청
- 음악
- 안양시
- 강남노무법인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고양특례시
- 소협
- 고양시
- 안양시장
- 용인소비자저널
- 피아노
- 최규태기자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최규태
- 김포시
- K-클래식
- 강남 소비자저널
- 케이클래식
- 정봉수 칼럼
- 전우와함께
- 강남구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남원시, 2022년도 농업인 월급제 지급 변경 시행...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을 지급 시기를 변경해 추진키로 하고 오는 2월 21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는다.
벼 재배농가가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지역농협과 자체수매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월급제를 신청하고, 산간부(운봉농협·지리산농협)는 3월부터 9월까지, 평야부(남원농협·춘향골농협)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지급시기를 변경해 약정량에 따라 월 31만원(50포/40㎏) ~ 272만8천원(440포/40㎏)까지 약정농협에서 선급금 형태로 지급한다.
이는 남원시가 운용자금의 이자를 보전해주는 것으로 참여 농업인은 비용부담 없이 출하예정 금액의 70%를 미리 받게 되며, 수확완료 후 2022년산 벼 가격이 결정되면 잔여금액을 환산해 정산 지급하게 된다.
그동안 남원 농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이 가을 수확기에 편중되어 있어 영농자금 및 자녀학비, 농가생활비 등 연중 지출이 필요한 벼 재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농가의 계획적인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에 702농가가 참여해 1억6천3백여만원에 8,433톤의 이자보전금을 지급했다.
올해에는 1억8천만원에 약 9,200톤을 운용할 예정으로 농업인 월급제가 농업인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모할 수 있는 농업인 월급제 사업에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 및 지역농협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소득 중 70%를 농번기에 월별로 나눠 미리 지급하여 벼 재배농가 소득의 안정적 배분으로 생활의 계획적 경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교육청, 2021년 학부모교육 만족도 96.15% (0) | 2022.01.18 |
---|---|
전주시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임용장 수여... (0) | 2022.01.18 |
진안군, 가축분뇨 부숙도검사 무료지원.... (0) | 2022.01.18 |
전북대,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등과 협약... (0) | 2022.01.18 |
전라북도, 곤충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 (1) | 2022.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