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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인터뷰 (5)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 같은 현상은 방송, 신문 모두가 K 클래식을 홍보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K 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2012년에 했고, 이후부터 브랜드 알리기를 했는데 당시는 K 팝에서 따온 것 아니냐? 그게 뭐냐? 하는 비아냥과 무관심이었습니다. 그런데 K 팝, BTS의 지구촌 확산이 자연스럽게 'K'브랜드의 모방성을 어마한..
K클래식뉴스 구독뷰 백만 돌파 눈앞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9일 아침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K클래식뉴스가 곧 구독뷰가 백만을 눈앞에 두고있고 구글 검색에도 탑재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다. 급히 연락되어 간단히 인터뷰 내용을 올린다. 김 : 백만뷰를 앞두고 구글검색에 탑재 되었다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탁 : 현장평론가로서 40년 넘게 활동하면서 신문.잡지.방송등 여러매체에 다양한 글을 썼지요. 그러나 내가 이런 매체를 만들 생각은 못했는데, 몇 년 전부터 이런 인터넷 기반 신문이 많이 나오면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발행인께서 K클래식뉴스 창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8월1일이 창간 2주년이 됩니다. 김 : K클래식뉴스는 광고 없이 제작되는 인터넷 신문으로 하루 2천명이 넘는 구독자들..
- 대한민국 대표 '창작 칸타타' 대본가 탁계석 K클래식 회장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발행인 인터뷰] 김 : 만사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창작 칸타타'가 바로 그 때인 것 같습니다 탁 : 네, 그렇습니다. 분명히 창작에도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보훈부 승격과 함께 700만 해외 동포의 숙원이었던 동포청이 6월 5일에 발족함으로써 호국과 보훈 , 동포 네트워크가 한 단계 격상하고 더욱 긴밀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바로 서고 원숙한 선진 국가가 되기 위해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 영령들을 흠모하며 그 가족들을 보훈의 품으로 끌어 안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본가가 역사의 눈으로 작품을 늘 구상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입니다. 대본이 작품의 첫 단추이기 때문에 좋은 대..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정원이경숙 서울우리예술가곡 이사장 탁 : 그동안 서울 예가의 가곡 작업들은 단연코 선도적인 역할을 하셨는데요 정 : 네, 뭐 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서울 예가가 우리 가곡의 새로운 길도 열었고, 대중화도 했고 확장성을 많이 했다는 자긍심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늘 반복만 하는 것은 지루하고 예술의 입장이 아니죠. 그래서 이번에 또 새로운 콘셉트의 작품을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가 벌써 창립한지 10년이 됐거든요. 탁 : 늘 창의적인 콘셉트, 독창성 있게 단체를 이끌어 오셨는데, 궁금하군요 정 : 그래서 좀 독특한 걸 또 한번 해보기 위해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을 벌써 7월 3일 대관해 놓았고, 제목이 ‘꽃별’입니다. 그러니까 가곡 드라마를 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화장품 사업 뿐 아니라 루시마마(RUSIMAMA)라는 브랜드를 세계화 하려는 스타트업 기업 여성기업가가 있어 지난 11일(목) 성남시 골프클럽회관에 자리잡은 (주)이하리(대표이사 이하리) 본사를 방문했다. 기 자 : "루시마마"라는 이름이 독특하면서 뇌리에 꽂히는 듯합니다.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되었는지? 이 대표 : 오래 전 동남아 여행 중 친구들이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지만 가끔 자신과 맞지 않는 화장품 제품이 있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게 말을 했었죠 ~ "하리야, 네가 대신해서 모든 세계인들이 함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어 줘 ~" 그래서 다짐했어요. 과거에 비해 현재 환경이 많이 나빠지고 오존이 파괴되고있으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