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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올해 첫 제240회 임시회 폐회!

전주 지킴이 2022. 1. 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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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의회 본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21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익산시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익산시 주요 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동해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서예진흥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 제·개정안, 2건의 동의안, 익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지방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한 지방자치법 제65조 및 관련 조례에 의거하여 익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박철원 위원장, 김수연 부위원장, 김경진, 김진규, 강경숙, 한상욱, 김용균 위원 총 7명이 선임됐다. 

유재구 의장은 “임인년 첫 임시회 중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익산시의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키워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경진 의원은 익산 부송 4지구 도시개발사업 해결 방안 마련 촉구했으며, 오임선 의원은 연무IC 명칭 변경 및 진입도로 관리 요구를, 강경숙 의원은 서울·수도권 통근전용 열차 도입을 제안했다.

또 이순주 의원은 청년창업·일자리지원센터 내 소극장 설치 필요를, 장경호 의원은 실거주자 중심의 아파트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형택 의원은 함라 장점마을 비료공장 기억의 공간 조성 및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검토에 대해 발언했다.

한편, 본회의 종료 후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절차 및 공직선거법 위반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2년 지방선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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