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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개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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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개최...

전주 지킴이 2022. 1.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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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찾아가는 현장설명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현장설명회 대상 마을은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사업 6개 마을과, 3단계인 으뜸마을가꾸기사업 3개마을, 그리고 오는 2월 1단계인 그린빌리지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12개 마을이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마을만들기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1단계 그린빌리지 사업부터 5단계 종합개발사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으며, 전년도 우수 사업지구들이 차년도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올해에는 2단계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사업에 6개마을(진안읍 학천3동·연구2동, 동향면 호천, 마령면 석교, 부귀면 원두남, 주천면 하양명)과 3단계 으뜸마을가꾸기사업에 3개마을(진안읍 석곡, 백운면 원동창, 주천면 상양명)이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오는 28일까지 현장설명을 마칠 계획이다. 

현장 설명회에서는 마을사업과 진행일정,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만들기 사업 1단계인 그린빌리지사업 대상마을은 오는 2월 중에 12개 마을을 선정해 3월까지 순회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참살기좋은마을가꾸기사업을 진행하는 마을은 마을만들기 기본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고, 하반기에 우수마을로 선정되면 차년도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으뜸마을가꾸기사업을 진행하는 마을은 마을 사업의 방향에 맞는 맞춤형 강의와 선진지 견학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정홍기 군 농촌경제국장은 “진안군은 1~5단계까지 매년 40여개소의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사업 지원과 주민회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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