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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초대 전북지부장에 이인형 행정사 임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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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초대 전북지부장에 이인형 행정사 임명...

전주 지킴이 2022. 2. 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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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행정사회 초대 전북지부장 이인형 행정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대한행정사회 초대 전북지부장에 이인형 행정사(전 전주시 효자4동장)가 임명됐다.

대한행정사회에 따르면 그동안 8개 행정사협회가 존재해 왔으나 지난 2021년 6월10일 개정된 행정사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통합 단일화해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대 대한행정사회 전북지부장에 이인형(67세) 전 전주시효자4동장이 지난 7일 대한행정사회 제2교육장에서 임명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대한행정사회초대회장인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이날 "대한행정사회 초대지부장 21명이 임명되어 전국행정사들의 단합을 다질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지부장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행정사들과 소통하며 국민의 권익증진과 행정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인형 지부장은 "전북초대지부장으로서 대한행정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도내 행정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시,군지회장과 함께 도내 행정관서 가교역할은 물론 전북도민이 편리한 행정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따라가지 못하는 특별민원은 엄청난 행정력을 소모하게 만들고 업무 담당자에게는 말 못할 스트레스를 안기는 행정민원의 대표적 고질이다"며 "문제는 그 피해가 결국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보통의 민원들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 민원처리는 고질이나 악성이란 편견을 깨고 그저 특별한 민원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우선 전제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인형 지부장은 전주시 공무원 정년퇴직 후 곧바로 전주 이인형행정사 사무소 대표행정사로 7년째 운영해 오면서 공직생활 35년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든든한 지역 생활민원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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