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재명 후보당선시켜 전주 미래산업 열자...

▲사진*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전북과 전주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민주당 이재명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24일 유 부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후보의 전주완주 수소산업 중심도시 육성과 농생명 지능산업클리스터 및 그린바이오 허브 육성 등 많은 공약들이 자신의 정책들과 일치한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반드시 이재명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부의장은 “전주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한 농업기관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등과 함께 그린바이오 산업을 추진할 경우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이재명후보가 당선되면 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와 완주를 한데 묶어 추진하는 수소산업중심도시 역시 이재명후보의 공약에 들어갔다. 전주완주를 그린수소 산업 클리스터로 구축, 미래의 먹거리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부의장은 “전주와 전북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냉정한 판단으로 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