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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2년 아동학대예방위원회 개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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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2년 아동학대예방위원회 개최...

전주 지킴이 2022. 2. 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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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4일 올해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동학대 예방 계획 수립 및 학대판단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남원시아동학대예방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2월 제정된 ‘남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에 의거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 기본방향 및 정책추진에 관한 사항, 아동보호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아동학대 판단 및 사례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는 정기회의로 총 재적위원 14명 중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1년 아동학대 업무 추진현황 보고 및 2022년도 아동학대 예방종합계획서 심의와 아동학대 의심사례 판단 심의 등 총 2건의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 위원장인 부시장(하태욱)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인식개선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아동이 웃어야 남원이 웃는다!’는 슬로건으로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166건의 아동학대 신고 건을 접수하여 조사 진행하였고 그 중 아동학대 판단건수는 133건으로 판단률은 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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