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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돌봄센터] 한국창작칸타타 위원회 간담회 본문
창작 칸타타의 새 지평을 열어갈 첫 걸음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윤용하, 김성태, 김동진, 장일남 등 칸타타 장르의 1세대 개척기 작곡가들 시절에 작품이 있었다. 그러나 계속 이어지지 못한 시절이었다. 이영조, 이건용 작곡가의 작품에 이어 등장한 것이 임준희 칸타타 한강과 송 오브 아리랑, 오병희 조국의 혼, 우효원 달의 춤으로 이어지면서 새롭게 부활한 것이다.
때문에 지난 10 여년의 작품들 중에는 지역에서도 독도 칸타타 등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 막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솔직히 오페라에 비해서 제작 비용이나 관객 설득면에서 효율성이 좋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를 잘 정리하면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칸타타 시대의 본격적인 진입은 누구라도 혼자서 할 수 없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담론을 통해 체계화나 상설 공연의 방법론을 찾아 나서야 한다. 전국의 시립합창단이 60여개가 있다. 지역의 소재를 살린 작품을 보유한 단체가 얼마나 있는가? 공연에 어려움은 무엇인가? 그 해법을 찾아나서서 정책 및 예산의 문제에 돌입해야 한다.
동시에 대중 한류가 절정에 이른 만큼 신한류로 한글의 강세속의 우리 칸타타가 설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글로벌 시장 개척할 수 있는가도 짚어 보아야 한다. 오랜 수입구조에서 수출구조로의 탐색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이다.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없고 쉽게 되는 것도 없다. 한 걸음씩 첫발을 떼어 나가면서 길을 찾을 뿐이다. 그래서 이번 간담회는 뚜렷한 주제를 정하지 않았다. 각자 위치에서 그간의 경험과 견해를 나누는 자유스러운 형태가 될 것 같다. 매듭을 풀 때 급해서는 안되는 이유와도 같다.
<참석자들>
노유경 박사: 독일 베를린과 할레에서의 한국 창작 반응과 합창의 전망
이병직 지휘자: 아마추어 합창단의 칸타타 경험과 마케팅 성공
오병희 작곡가: 우리 칸타타 작업 과정에서 얻은 것들
백경화 지휘자: 민간합창단의 프로화와 효율적인 연습
감삼곤 작곡가: 24 절기 '사계' 칸타타와 향토성 개발
김종섭 발행인: 우리 모국어 칸타타와 관객 개발 가능성
탁계석 회장: 예술 모국어법으로 가는 과정과 법제화
2022년 3월 1일(화) 11시 장소: 미건테이블
주최: K클래식조직위원회.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주관: 창작돌봄센터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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