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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음식관광 창업가를 지원하는 ‘발효촌부 육성 사업’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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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음식관광 창업가를 지원하는 ‘발효촌부 육성 사업’ 추진...

전주 지킴이 2022. 2.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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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창군 발효촌부 육성사업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원장 김재건)이 음식관광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발효촌부 육성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외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기 창업자로,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순창군 내 외식업체는 선발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0팀 내외로 모집한다. 참여팀들은 발효테마파크 내에서 4개월간의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창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먼저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외식 분야 창업가 특강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시장조사, 레시피 개발, 현장 테스트 등 프로젝트 기반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외식 분야에 특화된 창업가를 육성해 나간다. 

특히 사업화 지원 단계에서는 레시피 개발이나 마케팅 비용을 팀별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문가 컨설팅과 총상금 600만 원의 경연대회 형식으로 음식 품평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후속지원으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까지 참여한 팀에 한해 발효테마파크 내에 팝업스토어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식품 영업신고를 한 기창업팀은 시범판매, 예비창업팀은 이벤트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김재건 원장은 “순창의 관광 랜드마크로서 발효테마파크가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특색 있는 음식 개발이 필수적이며, 음식을 통해 순창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효촌부 육성 사업’ 창업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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