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고창군, 벼 정부보급종 차액보상금 지원..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고창군, 벼 정부보급종 차액보상금 지원..

전주 지킴이 2022. 2. 25. 17:00
반응형

▲사진*고창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벼 정부보급종 공급가격에 대한 차액보상을 올해에도 지원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고창군만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우량종자의 안정적 농가공급으로 쌀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수광, 신동진, 새누리 등 7개 품종을 농가로부터 신청 받았다. 

올해 고창군 벼 정부보급종 공급량은 171.5톤으로, 20㎏ 포대로 8578포가 공급될 예정이며, 포대당 5820원의 차액보상금이 농가에게 지원된다. 

보급되는 메벼를 기준으로 보면 2021년산 보급종 공급가격 4만9020원에서 차액보상금을 뺀 4만3200원을 농가가 지급하면 농협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보급종 매입가격과 농가 공급가격의 차액보전을 통해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우량종자의 농가 공급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보급종 공급가격에 대한 차액보상 지원은 정부보급종 매입가격과 농가 공급가격의 차액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