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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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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

전주 지킴이 2022. 2.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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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022년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기업 공모에 나섰다.

전라북도는 본사업은 탄소저감 등을 위한 산업적 대안인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 일환으로 도민들의 지역기업 생산 제품에 대한 안심 사용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천연 추출물로 기능성을 갖는 바이오 융합소재를 활용하여 화장품, 농업, 생활화학 등 분야에 인체 친화적 제품을 생산·판매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사업 방식은 신청 기업 중 R&D 총 2개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별 최대 1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2022년은 ‘기업 단독’ 또는 ‘기업 주도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비지원 기준은 총사업비의 80% 이내이고, 기술료 징수는 도비지원금의 10%이며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10개월간 수행한다.

공모기간은 28일부터 내달 25일 17시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R&D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확인하거나 전북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단(063-260-9333)에 문의하면 된다.

전대식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 사업은 도내 바이오 관련 기업에게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도민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체 친화적 제품들을 제공받을 수 있어 기업-소비자 간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그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전북만의 친환경 바이오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오 융합소재 기업 육성 R&D 사업은 천연 추출물 등 바이오 융합소재를 활용한 인체 친화적 생활화학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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