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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령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전주 지킴이 2022. 7. 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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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준열 마령면민의 장 공익장 수상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 마령면(면장 정상식)이 제55회 마령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 앞두고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마령면에 따르면 2022년도 수상은 2개 부문으로 수상자는 ▲공익장 조준열 ▲애향장 송서환 씨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마령면은 면 발전에 헌신 봉사하여 귀감이 되는 면민을 발굴함으로써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1년도부터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공익장에 선정된 조준열씨는 제28대(2008.1.~2009.1.) 및 제32대(2016.1.~2017.6.) 마령면장을 역임하고 제8대 진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마령 수선루가 보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제안했으며,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등 다양한 행정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에 선정된 송서환씨는 2016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진안군배구협회장과 2015년 이후 현재까지 재전마령면향우회 부회장 및 마령초등학교 49회 동창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진안군 배구협회장 재임기간 동안 전폭적인 지원으로 도민체전 남자부 1위, 여자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향우회 및 지역행사 시 음향설치와 밴드를 직접 구성·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여 면민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면민의 장은 오는 8월 15일 마령면활력센터 마령뜰에서 열리는 광복 제77주년 기념 및 제55회 마령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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