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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5 제4차 산업 혁명, 공유 경제를 통한 반려동물산업의 기술혁신 본문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5 제4차 산업 혁명, 공유 경제를 통한 반려동물산업의 기술혁신
강남구 소비자저널 2023. 5. 30. 00:06[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제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며,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scope)에 더 빠른 속도(velocity)로 크게 영향(impact)을 끼친다.
‘제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언급되었으며,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출처:미래창조과학부 블로그)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은 지능화한다.
또한, 공유 경제는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 모델로, 사람들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유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이 모델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졌으며, 해당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산업이 발전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몇 가지 산업 분야와 그들의 기술 예시
▸정보기술 산업: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자동차 산업: 자율주행 기술, 전기차 기술, 카메라 및 센서 기술, 디스플레이 기술 등.
▸의료 산업: 생명공학 기술, 의료 영상 기술, 의료 로봇 기술, 의료 정보 기술 등.
▸에너지 산업: 신재생 에너지 기술, 배터리 기술, 스마트 그리드 기술, 에너지 저장 기술 등.
▸환경 산업: 대기 정화 기술, 폐기물 처리 기술, 재생 에너지 기술 등.
▸금융 산업: 인공지능 기술,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금융 기술, 사이버 보안 기술 등.
▸농업 산업: 스마트 팜 기술, 드론 기술, IoT 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
이 외에도 각 산업 분야마다 다양한 기술은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산업 분야를 개척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도 있다.
위에서 보듯이 여러 산업분야들은 반려동물산업에도 융합되어 공유 경제로 발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유 플랫폼은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서로 반려동물을 돌보아주는 서비스로 제공되어 이를 통해, 반려동물 공유 플랫폼은 예약 시스템, 결제 시스템, 반려동물 건강(질병)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반려동물 관련 산업 기술의 발전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공유 경제 모델이 적용되고 있다. 반려동물 건강(질병)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 경제 플랫폼이다. 반려동물 플랫폼은 건강 검진을 받고 싶은 양육자들이 모여 건강검진 비용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 방식으로 기술을 발전되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동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술도 개발되었다.
결론적으로, 공유 경제를 통한 반려동물산업의 기술혁신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은 더욱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반려동물과 비반려인과 반려인(양육자)들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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