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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가져...2024년 수출 2,000만불 달성 결의

전주 지킴이 2024. 5.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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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농협 수출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7일, 지역본부에서 전북농협 수출협의회(회장 양준섭 조합장)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의 2024년 농식품 수출촉진계획과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부장 장지윤)의 농식품 수출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향후 수출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부터 수출물류비 폐지로 수출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이에 따른 대응대책을 전북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에 강구해 줄 것을 요구 했으며, 수출정책에 지자체와 농협이 함께 고민하여 농업인이 수출로서 돈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고 논했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개화기 냉해피해와 잦은비로 인한 일조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의 생산이 저조하여 수출실적이 1,771만불 밖에 되지 않았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올해는 2,000만불 달성을 위해 배를 주력으로 하고 수출중점품목인 샤인머스켓, 고구마, 딸기에 대해 수출기반부터 수출마케팅까지 일원화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며 "농협-지자체-농진청 등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수출활성화에 전북농협 수출협의회가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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