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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 10개소 선정!

전주 지킴이 2024. 5. 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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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창 쉴랜드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가 지난 3일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 10개소’를 선정했다.

재단에 따르면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는 지난 3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청받아 1차 PT 발표, 2차 현장평가 후 심의를 거쳤으며,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전통/생활문화, ▲치유음식 등 5개 테마에서 총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치유관광지 10개소는 고도화 및 전문화를 위한 관광지별 현장 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과 치유 콘텐츠 고도화 및 상품화,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 다양하게 지원받을 계획이다.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자연/치유 테마’ 관광지로는 고창의 ▲국립 고창 치유의 숲과 ▲쉼드림, 정읍의 ▲내장산 생태탐방원, 진안의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 총 4개소를 선정했다.

명상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하는 ‘힐링/명상 테마’ 관광지로는 무주의 ▲태권도원을 선정했고, 한방이라는 자원을 통해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한방 테마’ 관광지로는 완주의 ▲구이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옥에서 휴식할 수 있는 ‘전통/생활문화 테마’ 관광지로는 완주의 ▲봉강요와 ▲아원, 익산의 ▲함라한옥체험관 총 3개소를 선정했다.

올해 글로벌 트렌드 및 국내외 치유관광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된 지역 내 특산물 또는 자연재료를 활용한 건강 증진과 음식으로 테라피를 제공하는 ‘치유음식 테마’ 관광지로는 순창의 ▲쉴랜드가 선정됐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전북자치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며, “관광객들이 전북자치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재단과 전북자치도는 2025년도까지 매년 10개소씩 전북형 치유관광지 총 30곳을 선정하여 전북자치도 대표 치유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광콘텐츠팀(063-230-747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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