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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2024 수원 팔도밥상페어' 참가...도내 농수산식품 완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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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2024 수원 팔도밥상페어' 참가...도내 농수산식품 완판

전주 지킴이 2024. 7.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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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4 수원 팔도밥상페어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 수원 팔도밥상페어'에 참가했다.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수원 팔도밥상페어'에 참가해 수도권 직거래 판로개척을 위해 전북공동관을 운영하고, 참가기업 27개사는 연일 완판 행진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4 수원 팔도밥상페어’에서는 도내 전통식품 및 해양수산식품 기업 27개사와 함께 전북공동관을 운영하여 간편식 뽕편육, 한우곰탕, 와인, 전통주, 간편죽, 게장, 어간장, 박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에 함께 현장 판매실적 약 2억2천만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후속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 납품 성과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자치도와 바이오진흥원은 도내 농수산식품기업의 경쟁력 증대를 위해 기본 제공 부스가 아닌 요즘 세대 흐름에 맞춘 나만의 삼시세끼 테마로 “바다의 보물”, “혼술거리”, “해장거리”, “혼밥거리”등 다양한 컨셉과 셰프복장 착용 등 차별화된 전북관을 운영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바이오진흥원만의 차별화 공동 판로개척 행사에 참가한 순창기업 맑은상회에프앤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농수산식품기업들의 세일즈 방식 및 제품 변화를 보면서 자사제품의 판로개척 마케팅에 큰 자극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향후 제품개발 및 마케팅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전주에서 간편식 국거리를 제조하고 있는 이고장식품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바이오진흥원 마케팅 방식의 차별화를 느꼈으며, 타 부스에 비해 많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매번 새로운 디자인으로 진행되는 진흥원 부스에 추후에도 참여하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내 농수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박람회 및 행사 참여와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의견 청취를 통해 도내 농수산 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다각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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