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역삼봉사회' 14년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다.

▲사진=용인역삼봉사회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용인소비자저널

[용인소비자저널=박지상기자]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용인역삼봉사회 박순자회장(이하 박회장)은 14년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1200포기의 배추를 저리고 속까지 넣는 작업으로 준비하여 10kg 400박스를 용인시 역삼동관내 6개 시설과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느끼게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장이 아닌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한다는 큰 공감을 느낄수있는 행사였다.

박회장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늘 순수봉사로 거듭나기를 다짐해본다"며 감동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