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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 1천원 회비 대납 방지 꼼꼼히 검수해야…전북선관위 단속활동 공식 요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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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 1천원 회비 대납 방지 꼼꼼히 검수해야…전북선관위 단속활동 공식 요청!

전주 지킴이 2021. 11.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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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 긴급 기자회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민주진보교육감선출위원회 경선후보로 참여하고 있는 이항근 전)전주교육장이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의 공정한 경선관리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이항근 교육감 출마예정자는 전라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전북민주진보교육감선출위원회가 경선 참가비 1천원 대납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꼼꼼한 검수와 검수기간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항근 교육감출마예정자는 공식 선거관리기관인 전북선관위가 이번 경선에 관심을 갖고 예방 및 단속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공식 요청했다. 

이항근 교육감출마예정자는 "전북민주진보교육감후보 단일화 경선이 23일 선출위원 접수 마감, 26일 도민 여론조사, 27일 문자투표 등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선출위원이 납부하는 1천원 참가비의 본인 납부여부를 확인하고, 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참가비 대납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는 본인의 요청이 여러 차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항근 출마예정자는 이날 선출위원회와 경쟁 경선후보자들에게 회비 대납을 방지하는 검수절차와 기간 마련에 함께 협력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항근 출마예정자는 전북선관위에 전북민주진보교육감선출위원회가 시민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경선을 관리할 수 있는 경험과 인적, 물적 여건이 열악하다며 직접 나서서 예방과 단속 활동에 나설 것을 공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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