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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MZ세대 중심 대전환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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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MZ세대 중심 대전환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

전주 지킴이 2021. 12.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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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2030세대가 전면 등장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대전환 선거 대책위원회”(이하 전북도당 대전환 선대위)가 오는 11일(토)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주 이재명 후보와 정세균 전 총리 회동 2박 3일에 걸쳐 전북 전역을 순회한 이재명의 매타버스(매일 타는 민생버스) 이후 대선을 둘러싼 전북의 민심이 고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MZ세대 중심의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  2030세대와 함께 전북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김성주 전북도당 위원장을 제외한 전원이 MZ세대로 구성됐으며 현역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각 지역을 맡아 선거 운동을 책임진다.

전북도당 대전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슬지(36세) 대표는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부안으로 돌아와 우리밀과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한 <슬지제빵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금과 젓갈로 통했던 곰소염전을 빵과 커피향이 감도는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만들었다는 평이다. 

공동선대위원장 중 최연소인 최지호(18세) 학생은 부안고 학생회장 출신으로 청소년 인권과 참여 보장 운동을 전개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함께 청소년 권익 증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다짐을 전했다.

김창하(38세) 공동선대위원장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주거권 운동에 주력하면서 원도심 활력을 목표로 한 <둥근숲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활동했으며, 윤해아(23)는 장애인 차별 극복에 힘써온 청년 활동가이다. 

이외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소리담기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박길영(37세), 공동육아와 돌봄 활동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이동훈(36세),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조희선(23세), 청년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설계하는 청년기획사 대표 최서연(25세), 한국 음악을 전공하고 모던 판소리 등 새로운 문화 예술 활동을 만들고 있는 송봉금(34세), 그린뉴딜 1번지 전북을 준비하는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편집이사 김남훈(38세)씨가 각 분야를 대표해 참여했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대전환 선대위 취지에 맞게 완전히 새로운 선대위를 구성했다”며 “단순히 청년 세대를 참여시키는 선거 운동이 아닌, 대한민국 대전환의 과제와 비전을 미래 세대가 직접 그리고 만들어가는 선대위가 될 것”이라고 선대위 구성과 인선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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