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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조사료 품귀현상 대응 자급사료 대책 마련 주력...

전주 지킴이 2021. 12.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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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내년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7개 사업에 58억 2000만원을 투입한다.

부안군은 우리나라 주요 풀사료 수입국인 미국의 이상기후에 따른 수확량 감소와 글로벌 물류대란까지 가세하면서 최근 조사료 수입 물량 감소에 따른 대가축 농가의 조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부안군은 2022년도에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위해 7개사업 58억2천만원을 투입 조사료 3,390ha(동계 3,250·하계140)를 재배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동계조사료 품질등급향상을 위해 품질등급제를 실시 축산농가가 우수한 국내산 조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도는 물론, 경축순환 농업을 확대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사료 생산면적을 지속적으로 늘려 국내산 조사료 자급율을 확대 최근 가격이 급등한 수입건초를 대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축산경영이 가능토록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부안군은 대가축(한우·젖소)이 3만3,600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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