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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경진원장, 정책 전문성 인정받아 대선서 역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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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경진원장, 정책 전문성 인정받아 대선서 역할....

전주 지킴이 2022. 1. 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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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지훈 전 경진원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에 임명됐다. 

4일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선대위 정책본부 사령탑은 당내 대표적 기획통이자 경선캠프 때부터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총괄해 온 3선의 윤후덕 의원이 맡고 있다. 수석 부본부장은 윤동수·김성환·김성주 의원이, 부본부장에는 양이원영·이용우·정일영·홍성국 등 정책 전문 국회의원 다수가 포진됐다. 

정책본부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정체성이자 향후 국가의 방향과도 같은 정책 및 공약, 각종 이슈 대응 등을 총괄하기에 중요, 그만큼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기본으로 정치력까지 두루 갖춰야만 맡을 수 있는 자리다.

이로 인해 지역 내에서는 조 전 경진원장이 정책 부본부장을 맡게 된 배경에 관심 쏠리고 있다. 정책 전문성을 중앙에서도 인정, 무엇보다 당내에서 입지는 물론 활동력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 

현재 조 전 경진원장이 정책 부본부장으로 임명된 데에는 이재명 후보 선대위 핵심 인사의 추천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이끌어 내며 경제의 흐름을 바꾸고 상생을 시대정신으로 만든 추진력과 탁월한 기획력을 통해 현장 밀착형 경제 정책을 마련·추진해 온 그동안의 성과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앞으로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윤후덕 정책본부장과 수석 부본부장들을 도와 이슈가 되는 정책 및 공약, 각종 이슈 등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전문성을 인정받은 경제 분야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정책 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전북도당과 함께 지역 밀착형 공약 발굴에도 역량을 쏟겠다는 복안이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국민 모두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당면 과제인 민주당 대선 승리를 위해 그동안의 경험을 정책에 충분히 녹여 내겠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장 선거 역시 정책 대결 구도로 주도하기 위한 긴장의 끈 또한 놓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투표를 독려하고자 출범함 ‘희망 달구지’에서도 본격 역할을 하게 된다. 

희망 달구지는 지난 1일 출범식을 갖고 전국 순회를 시작, 3일 전주시 풍남문 일대를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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