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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전북도내 청년 문화예술인과 정책간담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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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전북도내 청년 문화예술인과 정책간담회...

전주 지킴이 2022. 2.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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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호영 의원과 함께 청춘대길 정책간담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지난 4일 전주 창작소극장을 찾아 도내 청년 문화예술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안 의원은 ‘안호영과 함께하는 청춘대길’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 참여해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공약, 전북도내 문화예술계 애로사항 등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행사는 박준석 예술인연대 상임고문의 사회로, 박규현 창작소극장 대표, 홍화영 두댄스무용단 대표 등 전북도 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안호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예술인 고용보험 등 문화예술인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문화예술인이 본인이 적용받을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수혜자 중심의 정책 추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와 정책협약을 맺은 예술인연대 상임고문인 연극배우 박준석 씨와 함께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공약을 소개했다. 그 중 특히 국가재정대비 문화예산 2.5%까지 대폭 확충과, 문화예술기관 채용시 개방형 공모제확대 등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안호영 의원은 “도내 청년 문화예술인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여러분의 어려움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면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가능케하는 인프라와 생활수준이 보장되고, 일반 국민은 양질의 콘텐츠를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안호영 의원은 지난 3일부터 전라북도 투표율 90%, 이재명 후보 득표율 80%를 목표로 하는 ‘전라북도 8090 캠페인’을 시작해 도내 전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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